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는 보존이나 활용가치가 높은 자료인 지식정보자원을 일반국민이나 연구자들이 쉽게 접근하여 생산적으로 활용을 할 수 있도록 2001. 11월부터 서비스를 해 온 국가지식포털(www.knowledge.go.kr)을 개선하여 23일 새롭게 연다고 밝혔다.

국가지식포털은 정부기관이나 공공기관 등에서 보관하고 있는 문서·이미지 자료 등을 디지털화하여 인터넷을 통해 일반인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하는 사이트로서 그동안 각 기관에 산재되어 있던 지식정보를 종합적으로 제공하여 인터넷 이용자에게 신뢰성 있고 검증된 공공DB를 제공하는데 기여해 왔다.

이번 개편 작업을 통해 검색어 자동완성기능 및 이미지·동영상 등의 멀티미디어 자료 검색기능을 추가하였으며 블로그 서비스를 제공하여 개인별 관심분야에 대한 정보스크랩이 가능하게 하는 등 검색의 편의성과 정확도, 개인화 서비스를 한층 강화했다.

또한, 1,050개 기관의 국가지식을 지식맵 형태로 정리·제공하여, 국가지식의 분야별 연계자료 현황, 주제별 자료 현황 등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이에 따라 서울대학교 규장각에 소장된 조선시대 왕실 자료와 생활상 자료, 한국교육개발원의 개화기/일제 침략기/미군정기 시대의 교과서 원문 보기 등 쉽게 접하기 어려운 희귀자료는 물론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의 학위논문 자료, 780만 건의 특허정보 같은 전문적이고 학술적인 자료도 체계적이고 손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다.

또 국가생물 DB, 국가자연사 DB 및 국가문화유산 DB 등 공공기관의 자료는 학교에서 교수학습 자료로 활용하기에도 적당해서 국가지식의 활용 모델로도 손색이 없으며 제주도청의 멀티미디어 제주민속관광대사전, 강원도청의 레저·스포츠 실시간 맞춤정보 제공 시스템 등 지방자치단체의 정보는 실생활에서 유용하게 활용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국가지식포털을 활용하여 학교 수행평가를 실시 한 경험이 있는 창현고등학교(수원시 소재) 김진원 교사는 “학생들이 교양의 폭을 넓히고 학교수업 및 입시준비에 국가지식포털이 많은 도움이 되었다”고 하면서 검색 성능이 크게 향상되고 디자인이 개선된 이번 개편소식에 기대가 크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부는 사이트 개편에 맞춰 국가지식포털의 ‘애칭 공모’, ‘국가지식 서포터즈 모집' 등 다양한 온라인 이벤트를 전개할 계획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mic.g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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