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민주노동당은 1월 24일(수) 금강산에서 조선사회민주당과 실무접촉을 갖고 지난해 진행되었던 민주노동당 지도부의 평양방문 사업을 비롯해 양당 간의 교류협력 사업에 대해 평가를 진행한다. 이번 실무접촉에서는 민주노동당의 평가뿐만 아니라 조선사회민주당 측의 의견도 충분히 청취하고 의견을 교환한다.

아울러 이번 실무접촉에서는 지난해 평가에 기초하여 2007년에 추진할 양당 간의 교류협력 사업에 대해 상호 의견을 충분히 교환할 예정이다.

지난해 민주노동당은 긴장된 한반도 주변 정세에도 불구하고 문성현 대표를 비롯한 지도부가 평양을 방문하여 한반도 비핵화와 평화실현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였다. 아울러 남북 관계 신뢰회복과 인도적 문제 해결을 위해 노력한 결과, 이산가족 상봉 문제 해결에 대한 북측 고위 당국자의 긍정적 답변을 이끌어 내기도 했다.

민주노동당은 남측 정당 중 유일하게 북측 정당과 정례적인 교류협력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한반도 비핵화를 비롯한 평화실현 문제, 남북 정치 현안 문제 해결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고 있다. 민주노동당은 앞으로도 북측 정당, 정부 당국과의 적극적인 접촉을 통해 한반도 평화와 6.15 공동선언 실천에서 중요한 사안들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것이다.

이번 실무접촉에는 민주노동당 김은진 최고위원(국제통일 담당)과 김동원 자주평화통일위원회 위원장이 참석한다.

당은 김은진 최고위원을 비롯한 3명의 당직자가 통일부에 방북 승인을 요청하였으나 1명에 대한 방북 승인이 뚜렷한 이유 없이 나지 않았다.

민주노동당은 통일부의 방북 승인거부에 대해 강력한 유감의 뜻을 밝히며 이후 적절한 방도로 이에 항의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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