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더풀 라이프 파트너” ...인프라넷, ‘고객 접점 우수협력사 실현’ 워크샵 개최

서울--(뉴스와이어)--협력업체가 발주업체의 경영전략에 맞춰 ‘상호상생의 경영 전략’ 동참에 나서 눈길을 끌고 있다.

KT(대표 남 중수)의 초고속망 인터넷 유지보수 전국협력사인 인프라넷(사장 이 대희)은 KT의 고객가치 혁신(Customer Value Innovation)경영전략을 위해 자사 전국 지역법인 강남 강북 경기 부산 대구 광주 대전 등 전국 7개 사업자 및 본사 임직원(팀장급이상) 150여명이 참석, 25일 대전 유성 리베라호텔에서 “고객접점 우수 협력사 실현”이란 주제로 워크샵을 가졌다.

이날 워크삽은 최근 대기업들이 협력사와 발주단가 인하 등 전반적인 업무에 걸쳐 불편한 관계에 있는 것과는 달리 협력사가 발주기업의 경영방침에 적극 동참하는 열린 기업문화 의식을 갖고, 특히 KT 메가패스의 고객들이 원하는 고객접점을 찾아내는 현장 중심의 영업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동사의 이 같은 경영 방침은 외부 환경 변화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고객창조 및 고객밀착영업 중심으로 단순한 유지보수 서비스가 아닌, 고객중심의 영역을 찾아 유저(user)가 원하는 부분을 미리 감지하는 KT의 원더풀 라이프 파트너(Wonder life partner)실현에 동참하자는 것. 이와 관련 동사는 지난해 전 임직원들이 "KT 메가패스 1000명 가입 운동"에 자발적으로 나서 협력사 상호상생의 우의를 다진 바 있다.

동사는 지난해 520억 원의 매출실적을 달성, 전년 (2005년)대비 73% 증가된 경상 이익을 내 창사 이래 처음 연속 흑자를 기록 했으며, 올해 700억 원의 매출 목표가 달성 될 경우 3년 연속 흑자를 기록, 내년 상장(IPO)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이날 700여명을 대표해 모인 150여 임직원들은 “주인의식을 갖고 메가패스의 한격 높은 현장 중심의 유지보수에 최선을 다하자”며 “최근 자사의 성장을 음해하는 불순한 기업사냥꾼들과 이들을 부추기는 불순한 집단들을 찾아내 여론에 밝히자”고 성토했다

인프라넷 개요
인터넷 네트워크와 서비스를 통합하는 데이터통신 전문업체로 KT 초고속 인터넷 서비스사업의 협력사로 60만 가입자를 운용하고 있으며 초고속 네트워크와 관련한 각종 프로젝트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 Ethernet 방식의 Ntopia, 기업 및 학교전산망 구축, 한국전산원의 ATM초고속국가망 컨설팅 업체로 지정되어 ATM망 구축컨설팅 및 시공사업에 참여하고 있다.

웹사이트: http://www.infranet.co.kr

연락처

주식회사 인프라넷 이상훈 차장
02-3479-8449, 010-7344-156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