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I&C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 33%, 영업이익 20% 증가하였다. 매출증가 요인은 BI(Business Integration) 사업 등 임대사업부문을 제외한 전 부문에서 증가하였기 때문이다. BI사업은 전분기 대비 80% 증가하였는데 그 이유는 신세계에서 월마트 인수하여 이에 따른 IT부문 투자가 이루어졌기 때문이다. 또한, 신세계몰의 호조로 인하여 EC사업부문이 전분기 대비 24% 증가하였으며 IT 아웃소싱부문과 유통사업부문도 각각 12.2%, 5.6% 증가하였다.
2007년 매출액 7.5%, 영업이익 12.6% 증가할 전망
신세계I&C의 2007년 매출은 전년대비 7.5% 증가한 2,155억원으로 기존 추정을 유지한다. ITO(IT Outsourcing)부문은 이마트 증설에 따른 그룹사 시스템 용역료 증가 및 데이터센터 증설로 인한 임대 수입 증가를 감안하여 2006년 대비 7.6% 증가한 360억원으로 추정하였다. BI부문은 전년 동기 대비 8.1% 감소한 645억원으로 추정하였는데 그 이유는 2006년 월마트 인수로 인한 1회성 매출을 감안하였기 때문이다. 유통사업부문은 이마트 증설과 월마트인수로 인해 이마트협력사에 제공하는 VAN(부가가치통신망사업)과 MRO(그룹사 소모품 전자상거래), 소프트웨어 및 정보기기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13.3% 증가한 905억원으로 추정하였다. 신세계몰을 운영하는 EC사업부문은 오프라인 매장과 연계를 강화하였고 고마진 백화점 상품 입점을 확대하여 신세계몰의 수익구조 개선을 통해 외형 및 이익이 증가하였다.이로 인해 2006년에는 전년대비 매출액 75.2% 증가하였으며 그동안 지속적으로 적자를 기록하였으나 경상이익 6억원을 기록하여 흑자전환되었다. 2007년도 마케팅 강화 및 기획, 특가 상품 등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으로 2006년 대비 53.4% 증가한 245억원으로 추정하였다. 임대수입은 2006년 데이터센터 확충으로 인해 18.4% 감소한 8억원으로 추정하였다.
투자의견 매수, 목표주가 100,000원 유지
동사는 신세계라는 안정적인 매출처를 가지고 있고 이마트 증설에 따른 각사업부문의 매출 증가가 예상된다. 점포 증설에 따른 VAN사업 등 고부가가치 사업의 매출이 신장되어 영업이익률도 점차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동사는 2003년 이후 지속적으로 영업이익 100억원이상을 기록하고 있으며 2006년에는 EBITDA가 199억원, 2007년에는 220억원에 이를 전망으로 현금 창출 능력도 가지고 있다. 동사는 2006년 9월기준 현금성자산 230억원 수준이며 토지 및 건물의 장부가는 375억원이나 시가는 600억원이상으로 추정되고 차입금은 없다. 단순하게 동사의 자산가치를 830억원으로 가정할 경우 시가총액(1,116억원)의 약 74%를 설명할 수 있다. 이러한 이유로 신세계I&C에 대한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며 목표주가 또한 기존의 100,000원을 유지한다. 이는 2007년 EPS 8,232원기준 PER 12.1배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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