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5일, 넥스원퓨처㈜(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신용등급을 A3+로 평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동 등급은 방위산업의 높은 예측가능성, 양호한 수익안정성, 수주규모 증가로 인한 우수한 성장세 전망 등의 긍정적인 요인과, 투자부담의 증가, 국방예산 운용제약으로 인한 운전자금 변동, 방위산업의 상대적인 저수익성 등의 부정적인 요인을 감안한 것이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LIG손해보험㈜의 관계사로, 2004년 6월 30일 LG이노텍㈜의 시스템사업부문(방위산업 및 계측기)을포괄양수도의 형식으로 인수하였다. 영업양수도와 관련하여, 유상증자가 이루어졌으나, 추가정산대금 관련 자금 소요의 상당부분은 동사가 차입을 통해 조달하였다.
방위산업은 국방 예산 및 방산물자 소요계획에 의해 시장규모가 연동되며, 세부 품목별로 방산업체가 지정되어 있어 단기적 예측가능성이 매우 높다. 동사의 영업 및 재무 실적이 동사가 통제할 수 없는 정부정책에절대적인 영향을 받고 있으나, 자주국방 역량 강화 추진으로 국방예산 중 전략투자비가 양호하게 성장될 것으로 예상되며, 방위산업의 높은 자본·기술 집약도, 장기의 투자 회임시기, 동사의 오랜 업력 및 수주 잔고 등을 감안할 때, 중기적 관점에서 경쟁구도 변동 가능성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2004년의 기업분할을 전후로 일부 프로젝트에 대한 충당금 적립, 비경상적 비용 발생 및 보수적 회계처리 등으로 수익성이 저하되기도 하였으나, 동사의 수익구조는 원가보상 위주의 계약 및 관계 법령에 의하여 3%~5%의 경상이익률이 보장되는 등 양호한 수익안정성을 확보하고 있으며, 이를 바탕으로 2005년 및 2006년의 수익성은 예년 수준을 회복하였다.
한편, 동사는 통신, 정보전자, 지휘통제, 유도무기 부문의 전문화 업체로, 전자 및 유도무기 부문에 경쟁력을확보하고 있다. 2006년 동 부문에서 수주규모가 급격히 증가하였으며, 중장기적 수주 전망도 우수할 것으로 예상되는 바, 중장기적으로 우수한 성장세 시현이 가능할 것으로 판단된다.
투자 및 운전자금과 관련한 부담이 존재하고 있으나, 동사의 신규투자는 정부의 중장기 국방계획과 연계된것이며, 원가보상위주의 계약체계 등을 고려할 때, 이로 인한 사업위험의 증가는 크지 않은 것으로 분석된다. 한편, 미군기지 이전과 관련하여 국방예산 운용상 제약으로 인한 납기 이연, 선수금 비율 축소 등으로 운전자금 부담이 다소 증가한 상태를 유지하고 있으나, 이로 인한 부담은 점진적으로 감소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매출채권의 지급확실성 등을 감안할 때 신용도에 큰 부담 유인은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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