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프코드, 제대혈 줄기세포 분리/배양 특허 취득
이번 라이프코드의 특허기술은 제대혈로부터 다분화능 전구/줄기 세포(multipotent progenitor/stem cell)라는 새로운 줄기세포를 분리해 내는 기술이다.
이 기술은 어느 제대혈에서나 가능하고, 장기간 냉동 보존 후 해동한 제대혈에서도 높은 분리 효율을 보인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다. 또한 줄기세포 특성이 변화되지 않으면서 대량 배양도 가능하다.
라이프코드 세포치료연구소 엄영우 박사는 “이번 특허기술로 분리해 배양된 다분화능 전구/줄기 세포는 신경세포, 간세포, 골모(骨母)세포, 근육세포, 혈관내피세포 등과 같은 다양한 조직의 세포로 분화가 가능해, 세포요법(cell therapy), 세포대체요법(cell replacement), 장기복원술, 장기생산 등에 유용하게 사용될 수 있다” 라고 말했다.
현재 라이프코드는 이 기술을 이용하여 척수손상을 비롯한 신경계 질환, 간질환 관련 세포치료제를 연세의료원, 삼성서울병원과 개발 중에 있다.
이 특허는 이번 국내 특허 획득 외에도 현재 국제 특허로 출원 중이다.
웹사이트: http://www.lifecord.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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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4일 0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