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오위즈는 전분기 대비 매출액 7%, 영업이익 36% 증가하였다. 매출액 증가요인은 지지부진하였던 웹보드부문 매출이 11% 성장한 143억원을 기록하였고 퍼블리싱게임도 스페셜포스의 점유율하락에도 불구하고 피파온라인의 매출기여로 6% 증가한 160억원을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2006년 2분기 월드컵 영향 등으로 매출이 1분기 대비 25% 하락한 모습을 보이고 3분기에도 3% 증가에 머물러 웹보드 게임의 매출하락에 대한 우려가 많았다. 그러나 2006년 4분기 실적은 전분기 대비 11% 성장하여 긍정적인 모습을 보였다. 웹보드 게임은 향후 큰 폭의 성장은 어려울 전망이나 고스톱, 포커 등의 게임이 꾸준한 사용자 층을 가지고 있어 분기별 등락을 보이겠지만 안정적인 Cash Cow 역할은 지속될 전망이다.
피파온라인 빠르지는 않지만 꾸준하게 성장 중
피파온라인은 지난해 월드컵 붐과 더불어 오픈베타 서비스 동안 동시 접속자 수 18만을 기록하는 등 큰 인기를 끌었다. 따라서 우리는 피파온라인의 매출이 급격하게 성장할 것으로 예상하여 2007년 매출 418억원으로 추정하였다. 그러나 피파온라인은 상용화 이후 급격하게 증가하지 않고 꾸준하게 PC방 게임 점유율 10위를 중심으로 등락을 보이고 있어 2007년 실적을 281억원으로 하향하였다. 피파온라인에 대한 투자자들의 불만은 높은 동시 접속자 수를 보여 급격히 매출이 증가할 것으로 기대하였으나 그 모습을 보여 주지 못한 점이다. 급격한 매출 성장을 보여주지는 못하고 있지만 월 매출 10억원을 돌파하였고 꾸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어 스폐셜포스와 같은 급격한 성장이 아닌 점증적인 매출 성장이 예상된다.
신규게임 순항 중
동사의 신규게임 중 가장 먼저 오픈베타를 실시하고 있는 레이시티는 게임방 일별 순위 20위에서 15위권을 꾸준히 유지하고 있다. 최고 인기 레이싱 게임인 카트라이더가 최근 레이싱부분 점유율 56%, 레이시티는 그 뒤를 이어 34%를 기록하며 레이싱 부문에서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이 게임은 상반기 중 유료화할 계획이다. 또한, 스폐셜포스 뒤를 이어 FPS 게임장르의 인기를 지속적으로 이끌어갈 크로스파이어와 아바가 상반기 중 오픈베타를 실시할 계획으로 하반기부터는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2007년 매출 1,678억원에서 1,553억원으로 하향
동사의 2007년 매출을 기존 1,678억원에서 1,553억원으로 하향하였다. 그 이유는 앞서 언급하였듯이 피파온라인을 기존 418억원에서 281억원으로 하향 조정하였기 때문이다. 또한 레이시티 및 크로스파이어도 소폭 조정하였다. 그 이유는 NHN의 스키드러쉬 등 신규 레이싱 게임의 등장과 FPS게임의 신규게임도 지속적으로 나오고 있기 때문이다. 웹보드 게임은 2006년 상반기 다시 성장세로 돌아왔고 1분기에도 긍정적인 모습을 보이고 있어 상향하였다.
스페셜포스 재계약여부 불투명하나 긍정적인 모습 예상
동사의 퍼블리싱게임에서 가장 많은 매출을 올리고 있는 스페셜포스 재계약 여부의 불투명성이 동사 주가에 발목을 잡고 있다. 재계약 여부는 회사측에서 아직 확답을 주지 못하고 있는 단계이다. 개발사인 드래곤플라이와 네오위즈간에 서로 이득이 되는 계약이 이루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 이유는 첫째, 네오위즈는 스페셜포스로 인하여 게임 퍼블리셔로 입지를 갖추게 되었고 드래곤플라이는 기존에 타사에서 서비스하여 크게 매출을 올리지 못했던 게임을 네오위즈를 통하여 분기 150억원에 이를 정도로 많은 매출을 기록하였기 때문이다. 둘째,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 네오위즈는 퍼블리싱게임부문에 타격을 입고 드래곤플라이는 자사나 아니면 타 퍼블리셔를 통하여 서비스할 경우에 리스크가 있다. 그 리스크는 스폐셜포스게임에 대한 사용자 데이터베이스와 사용자의 경험치 등을 네오위즈가 가지고 있어 새로운 퍼블리셔를 통하여 서비스할 경우 새로 가입 신청을 받아야 하며 기존 사용자의 경험치도 모두 없어지게 되어 이용자들의 이 게임을 다시 할 가능성이 낮다는 점이다. 따라서 재계약이 이루어지지 않을 경우에는 양사 모두 손해 보는 게임으로 이러한 어리석은 행태를 보이지는 않을 것으로 예상되어 긍정적인 계약이 이루어 질 것으로 예상된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당사는 보수적인 관점에서 계약이 끝나는 시점인 2007년 7월까지 매출을 감안하였다.
투자의견 매수유지, 목표주가 70,000원으로 하향
동사의 목표주가는 매출하향 조정으로 인하여 기존 100,000원에서 70,000원으로 하향 조정하였다. 목표주가는 현금할인모형(DCF, 가정: Rf(무위험이자율)=4.9%, 베타=1.10(Fnguide), (Rm-Rf)=6%, WACC(가중평균자본비용)=11.5%, g(영구성장률)=3%)으로 70,182원을 산출하였다. 목표주가는 2007년 추정 EPS 2,224원 기준 PER 31.5배이다. 동사는 일본 법인 등 해외 시장진출을 위해 법인을 설립하였으나 아직까지는 가시적인 성과를 보이고 있지 않아 지분법평가손 등으로 경상이익은 좋지 않지만 일본에서 온라인 게임시장이 점차 커지고 있는 시점에 적절한 투자라고 판단된다. 동사가 기대하고 있는 크로스파이어, 아바 등이 상반기 중 오픈베타서비스를 거쳐 하반기에는 상용화 예정으로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되며 이미 오픈베타서비스를 실시 중이 레이시티는 2분기부터 매출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한, 피파온라인의 꾸준한 매출 성장 예상과 웹보드게임의 안정적인 매출이 예상되어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웹사이트: http://Prucyber.com
연락처
푸르덴셜투자증권 박한우 (02) 3215-5315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