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자를 선택하는데 있어서는 가격보다 ‘맛’이 우선
브랜드 가치 평가 전문기관인 브랜드스톡(www.brandstock.co.kr)은 자사를 방문한 리서치 패널 회원 2340명을 대상으로 설문조사한 결과 이같이 나타났다고 26일 밝혔다.
피자를 선택하는데 있어서 ‘맛’은 전체 응답의 73.33%를 받아 압도적인 지지를 얻었으며 다음으로는 ‘가격’이 15.9%로 나타났다. 그 뒤를 ‘근접성(5.9%)’, ‘서비스(4.62%)‘ 순으로 결과가 나왔다.
이용해 본 피자전문점을 묻는 질문(복수응답)에 무려 90%가 ‘피자헛’을 이용해 보았다고 응답했으며 ‘도미노피자’는 64.1%가, ‘미스터피자’는 58.21%가 이용해 본 것으로 나타났다.
피자를 이용할 때 주로 ‘직접 매장을 방문’하는 사람은 42.82%로 ‘배달을 이용’한다는 응답 57.18%보다 조금 적게 나와 많은 사람들이 밖에서 이용하는 것보다 집에서 편하게 이용하려는 것을 알 수 있다.
피자전문점이 소비자를 위해 가장 필요한 것이 무엇인지를 묻는 물음에 ‘이동통신사 할인카드 제휴 등 할인혜택 추가’가 55.64%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다양한 제품 개발’이 25.64%를 차지해 그 뒤를 이었다. 다음으로는 ‘신속한 배달(9.74%)’, ‘직원의 친절함(4.36%)’ 순으로 나타났다.
마지막으로 맛, 서비스, 가격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보았을 때 가장 이용하고 싶은 피자전문점은 ‘피자헛’이 49.49%로 가장 많았으며 ‘도미노피자(25.9%)’, ‘미스터피자(24.61%) 순으로 나타났다.
웹사이트: http://www.brandstock.co.kr
연락처
브랜드스톡 02-719-9012
민경윤 011-9914-7458 이메일 보내기
-
2007년 7월 16일 16:4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