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가의 기적’ 톱스타들을 울리고 웃긴 VIP시사회 현장

서울--(뉴스와이어)--별난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1번가에 10년차 철거깡패가 들어오면서 믿을 수 없는 기적이 시작되는 휴먼코미디 <1번가의 기적>(감독: 윤제균/제작: 두사부필름/제공&배급: CJ엔터테인먼트㈜)의 언론/VIP시사회가 지난 26일(금) CGV 용산에서 진행되었다.

설 연휴 단 하나의 휴먼코미디 <1번가의 기적>에 CGV 용산이 들썩!

오후 2시에 VIP시사회보다 앞서 열린 언론시사회에서는 수많은 언론, 배급 관계자들이 참석해 <1번가의 기적>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보여주었다. 무대인사에 오른 윤제균 감독과 임창정, 하지원, 이훈, 주현, 강예원과 아역배우들은 뜨거운 관심에 감사를 표하기도 했다. 특히 임창정과 이훈은 기자들을 향해 “한번만 도와주십시오~살려주십시오~”라며 너스레를 떨어 장내를 웃음바다로 만들기도. 영화 상영 후에는 ‘관객을 웃기고 울리는 윤제균 감독의 실력이 유감없이 발휘된 영화’라는 언론의 뜨거운 반응 속에 주연배우 임창정, 하지원을 비롯 ‘극장개봉영화’에 처음 출연하는 이훈, 주현, 강예원이 영화에 대한 재밌는 뒷이야기와 화기애애한 분위기로 기자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대한민국 톱스타들을 울리고 웃긴 VIP 시사회

저녁 시간에 이어진 VIP 시사회는 국내 초호화 스타들이 대거 참석해 <1번가의 기적>을 향한 그들의 기대감을 입증시키기도 했다. 안성기, 차태현, 류승범, 황정민, 이서진, 신이, 손호영, 김선아, 김주혁, 노영심, 진구, 송승환, 임호, 윤택, 김기수 등 대한민국 대표 영화배우, 연예인들이 참석해 <1번가의 기적>을 응원했다. 특히 <황진이>에서 하지원과 애틋한 호흡을 맞춘 배우 장근석과, 그녀를 최고의 기생으로 가르치는 스승 역으로 인상적인 연기를 펼친 김영애가 참석해 눈길을 끌었다. 영화가 끝나자 영화에 대한 사람들의 찬사가 쇄도했다. “웃으면서도 눈물이 나는 영화였다. 2007년 최고의 기적을 만들어 줄 것 같다.(김선아)” “지금까지 쌓였던 스트레스가 이 영화로 전부 해소되었다. 잘 될 수밖에 없는 영화다.(김영애)” “지원누나가 ‘황진이’ 보다 더 멋진 복서 연기를 보여주었다. 정말 놀랐다.(장근석)” “한마디로 너무나 즐거운 경험이었다. 하지원의 연기에 놀랐다. <다모>에서 내가 가르친 보람이 있었다(웃음). (이서진)” 고 말해 영화에 대한 만족과 연기한 배우들의 칭찬을 늘어놓았다.

사회단체 인사, 여성복서가 함께한 VIP시사회!

이번 시사회부터 시작된 ‘100원의 기적 시사회’는 사회단체 인사들의 참석으로 더욱 뜻 깊은 자리였다. 100원씩을 모아 ‘한국희망재단’을 후원할 예정인 시사회는 앞으로 진행될 대규모 ‘자신만만 5만시사’를 통해도 계속될 예정. ‘한국희망재단’의 이상준 사무처장과 빈곤층의 창업을 지원하는 ‘사회연대은행’의 이종수 상임이사, 그리고 무의탁 무료급식단체 ‘사랑채’의 김금복 목사가 자리해 사랑과 나눔을 실천하는 ‘100원의 기적 시사회’를 응원했다. 또한 영화 속에서 복서로 등장하는 하지원을 보기 위해 여자복싱협회 세계챔피언인 ‘얼짱’복서 최신희 선수도 참석해 의미 있는 시사회를 만들어 주었다. 그들은 영화를 본 후, “행복한 웃음과 코 끝 찡한 감동”이 인상 깊었다고 입모아 칭찬했다. 특히 최신희 선수는 하지원의 복싱 연기를 보고, “그녀의 노력에 감탄했다, 바로 링 위에 뛰어올라도 손색없을 것 같다. 오히려 팔 근육은 나보다 낫더라(웃음).”고 말하며 영화에 대만족 했다는 후문이다.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 <1번가의 기적>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기적으로 2월 15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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