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가의 기적’ 하지원, 2월 상영작 중 변신이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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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0 10:18

서울--(뉴스와이어)--별난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1번가에 10년 차 철거깡패가 들어오면서 믿을 수 없는 기적이 시작되는 휴먼코미디 <1번가의 기적>. 주인공 하지원이 최근 실시된 온라인 폴에서 ‘2월 상영작 중 변신이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로 압도적인 차이로 1위를 달리고 있다. 이와 함께 그녀의 변신을 기대하는 관객들을 위한 ‘하지원 스페셜 동영상’을 전격 공개해 네티즌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2월 상영작 중 변신이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 하지원 압도적 1위!

티켓링크(http://www.ticketlink.co.kr/ 07.1.22 ~ 2.5)와 CJ엔터테이먼트 홈페이지(www.cjent.co.kr/ 07.1.23 ~ 1.30)에서 동시에 진행된 ‘2월 상영작 중 변신이 가장 기대되는 여배우’를 뽑는 폴에서 81%(티켓링크 1.29일 기준 전체 참여자 463명 중 378명 투표, CJ엔터테인먼트 온라인폴 51%로 1위)라는 압도적인 득표율로 ‘<1번가의 기적> 승률 0%의 여자복서 하지원’이 1위를 달리며 그녀에 대한 관객들의 폭발적인 관심과 기대를 나타냈다. <바람피기 좋은 날> 내숭쟁이 유부녀 윤진서(14%, 61명), <복면달호> 미모의 트로트 가수 이소연(4%, 19명), <김관장 vs 김관장 vs 김관장> 동네 최강의 '미모녀' 오승현(1%, 5명)이 나란히 2,3,4위를 차지하며 <1번가의 기적>의 하지원을 뒤따랐지만 그 기대를 따라잡기에는 역부족이었다.

영화 <가위><폰>의 호러 퀸을 시작으로 <다모><형사>에서 뛰어난 검술의 여자무사로 영화 <내사랑 싸가지><색즉시공>의 코믹 연기 그리고 최근 드라마 <황진이>에서 조선 최고의 명기 ‘황진이’까지 현대와 과거, 액션과 멜로를 오가며 팔색조의 매력을 뿜어내는 영화 배우 하지원. 카멜레온처럼 빛나는 그녀의 필모그라피(filmography)에 관객들의 확신과 기대가 이런 압도적인 결과로 이어졌다.

‘동양 챔피언을 꿈꾸는 승률 0%의 여자복서, 하지원’ 관객을 위한 스페셜 동영상 대공개!

2월 15일 개봉을 앞둔 <1번가의 기적>이 관객들의 기대와 반응에 부응하고자 포털 사이트 네이버(www.naver.com)를 통해 복서 하지원의 모습을 담은 ‘스페셜 동영상’을 전격 공개했다. 3개월의 연습기간 동안 온 몸에 피멍을 달고, 한쪽 다리는 마비에, 코뼈가 휘어지는 사고를 겪기도 했던 하지원의 고군분투가 그대로 드러나는 모습을 담은 이 영상은 실로 놀라울 정도. 전적 5전 1무 4패, 승률 0%로 동양챔피언을 꿈꾸는 여자복서 ‘명란’으로 완벽한 변신에 성공한 대한민국 최고의 여배우 하지원.

아버지를 위해 챔피언을 꿈꾸는 ‘명란’ 그녀의 챔피언이 되기 위한 땀과 노력 그리고 또 한번의 연기 변신을 느낄 수 있는 하지원의 영화 속 영상으로 가득 채워져 있다. 하지원은 여자복서로 다시 태어나기 위해 3개월 동안 실제 권투선수의 훈련량을 소화해냈고 촬영 시에는 대역 없이 실제 권투선수처럼 날아오는 주먹에도 눈을 깜박이지 않을 만큼 복서로서 완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그녀의 연기에 대한 열정이 만들어낸 온몸투혼은 보는 그 자체만으로 놀라울 따름이고 그녀의 진심어린 눈빛만으로도 충분히 감동적이다. 개봉하기 전부터 대중의 마음을 사로잡은 영화배우 하지원. 그녀가 있어 <1번가의 기적>은 더욱 기대 된다.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 <1번가의 기적>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기적으로 2월 15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