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판타지 어드벤쳐 영화의 계보를 잇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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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1-30 12:06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극장가에 판타지 열풍이 거세다. 2006년 연말,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흥행을 필두로 1월 극장가를 장악한 <에라곤>의 인기는 최근 불고 있는 판타지 영화 열풍을 실감하게 한다. <박물관이 살아있다!>와 <에라곤>의 뒤를 이어 2월에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가 판타지 영화의 계보를 이으며 국내 스크린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극장가는 지금 판타지 영화 전성 시대!!

매년 연말과 연초에는 <해리포터>시리즈, <반지의 제왕>시리즈, <나니아 연대기> 등 화려하고 풍부한 볼거리와 거대한 스케일을 앞세운 판타지 영화들이 대거 개봉하여 영화의 주요 관람층인 20대를 겨냥, 흥행에 성공했다. 올해도 역시 쟁쟁한 국내 영화들을 제치고 작년 12월에 개봉하여 지금까지 전국 관객 450만명을 돌파한 <박물관이 살아있다!>와 2007년 1월에 개봉하여 절찬 상영중에 있는 <에라곤> 등 판타지 영화들이 가족 관객들의 호응을 받으며 극장가를 장악했다. 이들의 뒤를 이어 2월에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가 판타지 영화들의 계보를 이어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선사할 예정이다.

‘테라비시아’만의 새로운 판타지 세계를 경험하라!!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는 상상하면 이루어지는 환상의 세계 ‘테라비시아’라는 공간에서 펼쳐지는 12살 동갑 친구인 제시와 레슬리의 흥미진진한 모험을 그린 영화이다. 사과나무 가지에 매달린 마법의 밧줄을 타고 건너간 비밀의 공간 ‘테라비시아’에는 현실에는 있을 수 없는 광활한 대지와 웅장한 숲이 펼쳐져 있다. 제시와 레슬리는 숲 속에 사는 동물, 식물, 곤충들이 변형된 기괴하고 특이한 외양의 캐릭터들과 대결하며 자신감과 용기를 얻게 된다.

할리우드 가족 영화의 선두주자 ‘월트 디즈니’의 상상력과 <반지의 제왕>, <나니아 연대기>, <킹콩>등 CG분야에서 최고의 기술을 자랑하는 ‘WETA’가 만나 새로운 판타지 어드벤쳐 영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를 탄생시켰다. 또한 화려한 볼거리에 치중하여 스토리를 놓치는 여타의 판타지 영화와는 달리 전세계의 베스트셀러인 동명 동화를 원작으로 한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는 <박물관이 살아있다!>의 살아나는 전시품들과 <에라곤>의 드래곤에 열광한 관객들에게 또 한번 신선한 충격을 던져줄 것이다.

당신이 그린 상상 속의 세계를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구현하며 온 가족의 사랑을 받을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는 2007년 2월 16일(금) 마음속에 감춰진 빛나는 상상과 비밀의 왕국 ‘테라비시아’로 관객들을 안내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