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가의 기적’ 기적 캠페인 ‘단돈 100원으로 기적만들기!’
100원의 기적 시사회
<1번가의 기적>이 첫 타자로 내세운 ‘기적캠페인’은 바로 ‘100원의 기적 시사회’! 이 시사회는 29일부터 본격적으로 시작된 전국 대규모 ‘자신만만 5만시사’의 또 다른 이름이다. 시사회에 참석한 5만명의 관객들에게 100원씩 기부를 받아 모아진 500만원의 수익금을 집짓기 활동을 실천하는 비영리 사회단체 ‘한국희망재단’에 전달하는 것이 이 시사의 목적. 사라질 위기에 처한 재개발 예정지가 영화의 배경이 되는 만큼 집짓기 봉사활동은 더욱 의미 있는 캠페인이 될 듯싶다. 영화를 보고 나온 관객들 또한 적극적으로 100원 시사에 참여해 눈길을 끌고 있다. 전국 주요 도시 5곳(서울 대전 대구 광주 부산)에서 진행되는 이번 '100원의 기적 시사회' 는 전국에 ‘100원 모금’열풍을 일으키며 작지만 큰 기적을 이루어낼 준비를 하고 있다.
온, 오프라인 동시에 진행되는 기적 캠페인
이 뿐만이 아니다. <1번가의 기적>은 사회복지단체와 함께 자원봉사 활동을 벌이는 온라인 나눔터 ‘해피빈’과 함께 온, 오프라인 기적 이벤트를 진행한다. 보육 시설의 아이들에게 DVD플레이어와 영화 타이틀 묶음 세트를 전달하고, 해피빈 후원자들을 ‘1000원의 기적 시사회’에 초대하는 것. 자발적인 참여로 1000원씩 후원금을 받아 불우 청소년들에게 교복을 구입해주는 이번 이벤트는 온라인 상으로는 이미 네티즌의 지지 속에 진행중이다. 기적 캠페인은 이 뿐만이 아니다. 온라인 쇼핑몰 G마켓과 함께하는 ‘경매의 기적’ 이벤트에서는 영화 속 하지원의 의상을 경매에 붙여 그 수익금을 기아대책 본부에 전달할 예정이다. <1번가의 기적>의 ‘기적 캠페인’이 나눌 사랑의 기적은 2007년 겨울을 훈훈하게 만들어 줄 것으로 예상된다.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 <1번가의 기적>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기적으로 2월15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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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4월 30일 1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