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설 연휴,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설 연휴에 개봉하는 영화들의 접전이 치열하다. 온갖 장르의 영화가 총 출동하여 치열한 경합을 벌이는 설 연휴 극장가에서 유일하게 온 가족이 함께 볼 수 있는 영화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바로 상상하면 이루어지는 환상의 세계 ‘테라비시아’에서 펼쳐지는 거대한 모험을 다룬 판타지 어드벤쳐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가 그 주인공이다.

이제는 가족 영화가 대세다!!

매년 명절의 극장가는 저속한 코미디와 수위 높은 액션 장르의 영화가 대부분이었다. 때문에 아이가 있는 가족 관객들이 선택할 수 있는 범위는 한정되어 있었다. 2007년 설 연휴에는 극장가를 장악하기 위해 멜로 영화 <쓰리 타임즈>와 <실종>, 코미디 영화 <복면달호>와 <1번가의 기적>, 전쟁을 소재로 한 영화 <아버지의 깃발>, 그리고 영국 왕실을 배경으로 하는 <더 퀸>, 실버스타 스탤론의 복귀작인 <록키 발보아>, 그리고 상상하면 이루어지는 신비한 공간 ‘테라비시아’를 배경으로 흥미진진한 모험을 다룬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등 다양한 장르의 영화들이 선보인다. 이 중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유일한 가족 영화이자 판타지 영화인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의 개봉은 그 동안 소외되었던 가족 관객에게 희소식이 될 것이다.

이미 2006년 연말부터 <박물관이 살아있다!> <에라곤>등 외화부터 <로보트 태권V> <천년여우 여우비>등 애니메이션까지 가족들을 주 타겟으로 한 영화들이 속속 개봉했다. 이들 영화는 방학시즌에 맞춰 교육적인 내용을 담아 아이들에게 상상의 나래를 마음껏 펼칠 수 있게 해준다는 장점을 내세워 흥행을 이어가고 있다. 이 같은 결과로 볼 때, 극장을 찾는 주요 관객층이 주로 20대 여성 위주였던 경향에서 벗어나 가족까지 점차 넓어지고 있는 한국 영화계의 현재 흐름을 알 수 있는 것. 특히 아이들이 방학을 하는 11월 말부터 새학기가 시작기 전인 2월 말까지 가족 영화의 흥행은 계속될 전망이다. 이러한 선상에서 설 연휴 개봉작 중 유일한 가족 영화이자 판타지 영화인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가 어린이들에게는 꿈과 희망을, 어른들에게는 잃어버린 동심을 선사하며 가족 관객층의 욕구를 충족시켜 줄 예정이다.

당신이 그린 상상 속의 세계를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구현하며 온 가족의 사랑을 받을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는 2007년 2월 16일(금) 마음속에 감춰진 빛나는 상상과 비밀의 왕국 ‘테라비시아’로 관객들을 안내할 것이다.

연락처

영화인 마케팅 1팀 02-515-624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귀사의 소식을 널리 알리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