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가의 기적’ 일동, 이순이 완소국민남매 등극

서울--(뉴스와이어)--별난 꿈을 꾸는 사람들이 모여 사는 1번가에 10년차 철거깡패가 들어오면서 믿을 수 없는 기적이 시작되는 휴먼코미디 <1번가의 기적>이 1월 26일부터 ‘자신만만 전국 대규모 5만 시사회를 시작했다. 유쾌한 웃음과 영화의 감동에 많은 관객들이 찬사를 보내고 있다. 특히 1번가의 엽기 남매, 일동과 이순에게 관객들의 큰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1번가의 기적>엽기 남매, 일동과 이순 만담으로 관객 웃음 폭발!

특히 1번가의 지구수비대, 우주방위군을 자처하며 1번가를 접수하러 처음 들어선 필제를 막아선 것을 시작으로 늘 그를 곤란하게 만드는 일동과 이순 남매의 남다른 행각(?)에 관객들의 웃음이 끊이지않고 이어진다. 10년차 철거깡패 필제를 슈퍼맨으로 만든 것도 어디로 튈지 알 수 없는 이 남매가 있었기에 가능한 일. 뿐만 아니라 완벽한 경상도 사투리로 '토마토가 채소가, 과일이가?' '토마토 심은 데 토마토 나는거는 상식 아이가?"로 이어지는 일동, 이순 남매의 사투리 만담 토크는 관객들의 배꼽을 빠지게 하는데 충분하다. 세상에서 둘도 없는 특별한 일동, 이순남매에 많은 관객들이 웃음과 박수를 보내고있다.

임창정, 하지원 커플의 인기를 따라잡은 완소국민남매, 일동, 이순!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능청스러운 완벽한 연기로 많은 관객들이 일동, 이순을 연기한 박창익(11세)과 박유선(8세) 두 아역에게 주연배우 못지않은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 1월 31일 아트레온과 브로드웨이 극장에서 시사회 이후 무대인사를 한 두 아역배우에게 관객들의 큰 호응이 이어졌다. ‘너무 귀엽다’, ‘정말 깜찍하다’를 연발하며 디지털카메라와 휴대폰 카메라로 둘의 사진을 찍어대는 관객들에게 둘러 쌓이기도 했다. 관객들의 호응으로 앞으로도 깜찍한 두 배우의 종영 무대인사가 이어질 예정이다. 많은 관객들의 일순과 이순에 대한 애정은 작품보증서는 물론 온라인에서의 뜨거운 네티즌 반응으로도 확인할 수 있다.

어린배우들의 감칠맛나고 찡한 연기가 너무 감동적이네요. (김유라)
아역‘이순’이가 아카데미 탈 거라는 예상! (네이버, 별)
두 주연의 연기를 능가하는 아역들의 연기 최고(씨네21, jun1013)

두 주연배우, 임창정, 하지원은 물론 아역들까지 모든 배우의 호연으로 <1번가의 기적>은 보다 큰 웃음과 감동을 전하며 ‘자신만만 대규모 5만 시사’에 쏟아지는 관객들의 큰 호응과 열기를 계속 이어갈 전망이다.

설 연휴 최고의 기대작 <1번가의 기적>은 세상에서 가장 특별한 기적으로 2월15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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