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6일, 풍림산업㈜)(이하 ‘동사’)의 기업어음 정기평가 신용등급을 A3-로 유지하였다고 발표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1954년에 설립되어 업계 중상위권의 시장지위를 구축하고 있는 동사는 건축, 토목, 플랜트 등 건설업 전분야에 걸쳐 풍부한 시공경험을 보유하고 있어 비교적 안정된 영업실적을 달성해왔다.
동사는 신규 분양 자제 등 사업 수위 조절로 인해 2005년 매출은 다소 감소하였으나 풍부한 수주잔고를 바탕으로 2006년에는 성장성을 회복할 것으로 예상된다.
동사는 관공사 수주 강화, 해외시장 진출 등 사업포트폴리오 재편을 추진하고 있다. 그러나 신규 수주 대부분이 민간건축을 중심으로 이루어져 2006년 말 현재 수주잔고의 83%가 민간건축공사로 구성되어 있어사업구조 개선에는 다소간의 시일이 필요할 것으로 판단된다.
분양가 상한제 등 정부의 부동산 안정대책이 강화됨에 따라 최근 주택경기가 침체되고 있어 신규 주택사업에 대한 리스크가 커지고 있다. 이에 따라 이월공사의 민간건축 의존도가 높은 동사의 영업 및 재무 리스크가 증가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동사는 민간 건축사업이 확대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일부 완성공사에 대한 추가원가 소요, 건자재 가격 상승 등의 영향으로 수익성 개선이 이루어지지 못하고 있었다. 그러나 2005년부터 저가 공사 일단락 등 과거 부실에서 벗어나면서 수익성이 개선되고 있으며, 2006년에도 추세가 지속되고 있다.
동사는 고양아파트 등에 대한 자금회수가 지연되면서 2006년에 운전자금 부담이 증가하였으나, 대여금 회수 및 재고자산 현금화 등을 바탕으로 현금흐름은 큰 어려움이 없었다.
또한 2006년 말 현재 진행공사의 분양율이 96%에 달하고 있어 진행공사들로부터 자금유입이 본격화되고 있으며, 신규사업을 위한 선투자도 상당히 진척된 상황이기 때문에 영업내 자금흐름은 안정기조를 유지하는데 큰 무리가 없을 것으로 판단된다.
동사는 최근에 대외신용도가 향상되면서 프로젝트 파이낸싱 및 회사채 등을 통한 외부자금 조달이 원활해짐에 따라 유동성이 개선되었다. 또한 2006년 말 현재 572억원의 현금 및 예금을 보유하고 있고, 미사용금융권 여신 한도가 1,923억원에 이를 뿐만 아니라 역삼동 사옥 등 자산을 이용한 대체자금 조달능력도 보유하고 있어 적기상환능력은 양호한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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