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에 판타지 세계의 주인공들이 모두 모였다

서울--(뉴스와이어)--극장가의 판타지 가족 영화 열풍을 이어갈 월트 디즈니의 2007년 첫 개봉작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 상상하면 이루어지는 환상의 세계 테라비시아에는 이미 2005년 <찰리와 초콜릿 공장>과 2006년 <자투라 : 스페이스 어드벤쳐> 등에서 다양한 판타지 세계를 경험했던 주인공들이 모두 모여 새로운 판타지 세상을 선보인다.

판타지 영화의 단골 주인공~ 안나소피아 롭, 조쉬 허처슨!!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에는 기존의 판타지 영화에서 빈번히 등장했던 주인공들이 출연한다. 상상하면 이루어지는 신비한 공간 테라비시아에서 신나는 모험을 펼치는 제시와 레슬리 역을 맡아 열연한 조쉬 허처슨과 안나소피아 롭이 바로 그들. 이들은 이미 개봉했던 판타지 영화에 출연하여 아이들에게 꿈과 희망, 그리고 유익한 교훈을 선사하며 인기를 끌었다.

둘만이 공유할 수 있는 상상의 세계인 테라비시아로 제시를 이끄는 레슬리 역에는 안나소피아 롭이 맡아 열연했다. 이름만 들으면 생소할지도 모르는 안나소피아는 바로 <찰리와 초콜릿 공장>에서 껌 씹기 대회 우승 경력을 가지고 있는 강한 승부욕의 바이올렛. 이 영화로 스크린에 데뷔한 그녀는 강렬한 캐릭터를 자연스럽게 연기해 국내 관객들에게 강한 인상을 남겼다. 이번에도 그녀는 평범한 아이들과는 다르게 TV를 보면 뇌세포가 죽는다고 생각하고, 자신을 괴롭히는 제니스에게 발이 이쁘다는 등의 특별한 행동을 하는 레슬리를 완벽하게 소화해내 웃음과 재미를 선사한다.

또 한명의 주인공은 <자투라 : 스페이스 어드벤쳐>에서 신비한 보드 게임을 하다가 위험한 모험에 휘말리는 소년 윌터 역을 맡았던 조쉬 허처슨이다. 13살의 그는 할리우드 최고의 배우 및 감독들과 작품 활동을 함께 했던 쟁쟁한 경력을 자랑한다.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에서 조쉬 허처슨은 무뚝뚝한 성격으로 가족과 학교에서 소외당하던 제시 역을 맡아, 레슬리와 함께 상상의 세계인 테라비시아에서 ‘어둠의 제왕’에 맞서 싸우며 자신감과 용기를 얻는 제시의 모습을 어린아이답지 않은 내면 연기로 섬세하게 표현한다.

판타지 어드벤쳐 영화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로 판타지 소재 영화의 단골 주인공으로 자리매김한 조쉬 허처슨과 안나소피아 롭.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에서 조금 더 업그레이드 된 그들의 연기로 현실에서 일어날 수 없는 테라비시아라는 상상의 세계가 더욱 현실감 넘치는 공간으로 거듭나며 관객들에게 즐거움과 재미를 선사할 것이다.

당신이 그린 상상 속의 세계를 거대한 스케일과 화려한 볼거리로 구현하며 온 가족의 사랑을 받을 2007년 월트 디즈니의 첫 개봉작 <비밀의 숲 테라비시아>는 2월 15일(목) 마음속에 감춰진 빛나는 상상과 비밀의 왕국 ‘테라비시아’로 관객들을 안내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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