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TV, 중국 대륙에 한류 소개 프로그램 ‘동감한국’ 방영
중국전문방송 중화TV(대표 강인자)는 국내 방송사상 처음으로 중국 여행위성채널(TSTV)에 한국의 문화 관광지 등을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정기적으로 방영한다.
‘동감한국(動感韓国)’이란 제목으로 방영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중화TV가 올해 한중문화교류의 해와 한중수교 15주년을 기념, 한국 문화를 중국 대륙에 널리 알리기 위해 특별기획, 제작한 것이다.
‘동감한국’은 오는 11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1년간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55분부터 11시25분까지 30분동안 중국 전역에 방영된다. 중화TV는 ‘동감한국’ 프로그램에 △한국 전통문화 유적지 △한국 주요 관광지 △한국의 지역 축제 및 이벤트 등을 담는다.
‘동감한국’은 볼거리로 한류스타의 드라마 촬영지 또는 한류스타와의 팬미팅을 소개하고, 살거리로 한국의 동대문등 쇼핑가, 먹거리로 각 지역의 대표적인 특산물을 소개하는 한편 각 지역의 산, 바다, 스키장 등 각종 체험거리도 보여준다.
중국 여행위성채널은 2002년 1월 개국한 여행전문방송으로 베이징, 상하이, 톈진, 충칭, 광저우, 푸저우, 윈난, 우루무치, 난징, 하얼빈 등 중국 전역 90% 이상의 성(省), 시, 직할시 등에 여행, 드라마, 연예, 오락 및 스포츠 등 프로그램을 송출하고 있으며 올들어 지난 1월부터 홍콩, 마카오 지역에서도 방송되고 있다. 4.5억명의 시청자를 확보한 여행위성 채널은 지난해 9월 현재 중국내 32개 위성채널중 시청률 7위를 기록하는 등 영향력을 지닌 채널이다.
중화TV는 “‘동감한국’은 중국인들에게 한국의 볼거리, 놀거리, 먹거리, 살거리 등을 생생한 영상을 통해 체험하게 함으로써 한중간의 문화.인적교류 및 관광활성화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밝히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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