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노동당(대표 문성현)은 이는 엄연한 인재로 판단, 이 사건을 계기로 노무현 정부의 반인권적인 이주노동자 정책을 규탄하며 참사의 책임자를 처벌할 것과 이주노동자 관련 정책을 수립할 것을 강력하게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갖는다.
이번 참사의 책임은 전적으로 노무현 정부에 있으며 이주노동자들에 대한 반인권적인 정책으로 인한 것으로, 이와 같은 참변을 언제든지 발생할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었다.
노무현 정부는 그간 시민사회 단체들로부터 이주노동자 강제추방 및 기약 없는 불법 감금 등에 대한 끊임없는 시정을 요구받았으나 이를 묵살했고, 그 결과로 여수 참사와 같은 인재가 벌어지고 만 것이다.
따라서 민주노동당은 14일 기자회견을 갖고 책임자 처벌, 이주 노동자가 처한 반인권적 상황의 근본적인 문제해결을 위한 정책변화를 요구한다.
- 일시: 2월 14일 13시 30분
- 장소: 광화문 정부종합청사앞에서
- 참석자 : 문성현 당대표, 이해삼 최고위원, 노회찬의원
-· 주요 내용 : 여수 출입국관리사무소 이주노동자 화재 참사 규탄
반인권적 보호시설 폐쇄
제도개선 및 대책마련
국무총리의 대국민 사과, 법무부 장관사퇴
2007년 2월 13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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