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성길 지루함, ‘휴대폰 독서’로 달래라

서울--(뉴스와이어)--서울에서 직장 생활하는 이홍록 (남, 29세)씨의 고향은 부산이다. 이번 설 명절에 고향집에 내려가야 하지만 짧은 연휴 기간으로 꽉 막힐 귀성길 생각에 벌써부터 숨이 막혀 온다. 하지만 박 씨는 얼마 전 친구를 통해 들은 정보 덕분에 설 귀성길의 지루함에서 해방될 수 있다는 커다란 기대에 부풀어 있다.

최근 이홍록 씨는 전자책 업체에 있는 친구로부터 휴대폰으로 책을 읽을 수 있다는 소식을 접했다. 그것도 자신이 읽고 싶은 책을 거의 제한 없이 담아 갈 수 있다는 것이다. 연휴 직후 임원 대상의 신상품 마케팅 전략을 발표해야 하는 이홍록 씨. 그는 귀성길에 마케팅 전략에 관한 최신 서적을 탐독, 보고서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대한민국 전자책 대표기업 북토피아(www.booktopia.com 공동대표 김혜경, 오재혁)는 최근 이홍록 씨처럼 귀성길 같은 장거리 이동이나 여행시 휴대폰에 책을 담아 읽는 ‘휴대폰 독서족’이 늘어나고 있다고 밝혔다.

북토피아에 따르면 ‘휴대폰 독서’의 경우 이동성과 휴대성이 뛰어나 장거리 이동 준비하는 이들에게 안성맞춤이라는 것. 휴대폰 하나만 있으면 귀성길 같은 장시간에 걸친 이동시간을 위해 많은 양의 종이책이나 전자책이 담긴 노트북을 가지고 가지 않고, 휴대폰 하나로 편리하게 독서할 수 있다는 것이다.

이와 같은 독자들의 호응에 힘입어 북토피아는 이번 설 귀성길에 ‘휴대폰 독서족’들이 보다 저렴하고 편리하게 전자책을 담아볼 수 있도록 ‘설맞이 깜짝 이벤트’도 준비했다. ‘설맞이 깜짝 이벤트’란 설 연휴 기간(17일, 18일, 19일) 동안 북토피아에 방문, 로그인만 해도 eBook 쿠폰을 받는 것. 연휴 3일 동안 모두 로그인하는 고객은 전자책 한 권에 가까운 2000원 상당의 전자책 쿠폰을 받게 된다.

또한 북토피아는 연휴 기간 동안 △ 경제·경영 △추리소설 △공포물 △로맨스 등 쉽고 유익하게 읽을 수 있는 주제의 도서를 정액제로 편성, 강화해 독자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예를 들어 평소 재테크에 관심 있는 독자라면 북토피아 U-Book 서비스에 접속, 휴대폰으로 『주식투자 절대로 하지마라』(정기훈 지음, 청년사 펴냄), 『한국의 부자들 2』(한상복 지음, 위즈덤하우스 펴냄) 을 비롯해 300여권에 달하는 전자책을 30일간 일정액을 내고 마음껏 볼 수 있다.

북토피아는 이외에도 『강안남자』로 유명한 베스트셀러 작가 이원호 씨의 신작 소설 『질주시대』는 물론, 공포소설 전문작가 유일한 씨의 신작 『죽음의 숲』, 판타지 소설계의 인기 작가 홍정훈 씨의 신작 『더 로그 2부』 등 약 25명에 달하는 유명 장르문학 작가들의 작품을 모바일로 연재 서비스하는 등 귀성길 모바일 독서를 즐기고자 하는 이용자들이 많은 혜택을 누릴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두고 있다고 밝혔다.

북토피아 마케팅담당 김양욱 팀장은 “지루한 귀성길을 알차게 보내고 싶은 사람들에게 북토피아의 전자책 서비스가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며 “특히 평소 바쁜 생활에 책 보기 여의치 않았던 직장인들은 경제·경영류의 정액제 서비스 등을 활용해 자기계발에 도움이 되는 연휴 기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웹사이트: http://www.booktopia.com

연락처

북토피아 경영지원팀 홍보담당 이상수 팀장 02-393-1133(#301) 016-388-1991 이메일 보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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