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 새터민 현장학습(고용지원센터 투어) 개최
노동부는 2000년부터 전국 46개 고용지원센터에 새터민 ‘취업보호담당자’를 배치하는 등 취업지원 노력을 기울였으나 고용지원센터에 구직등록 한 새터민은 2,013명(전체 입국자의 26.3%), 센터를 통한 취업자는 310명(취업률 15.4%)에 그치고 있어 새터민 취업지원 시스템을 대폭 강화가 필요한 상황이다.
따라서, 노동부는 하나원 교육시 고용지원센터를 소개하고 구직등록을 유도하며, 한국폴리텍대학이 운영하는 ‘기초직업적응훈련’을 포함시키는 등 대책을 마련하여 추진하고 있다. ※ 하나원교육은 통일부에서 실시하는 사회정착 교육으로 3개월 과정임
서울강남지청 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에서는 취업 취약계층인 새터민(북한이탈주민)의 직업세계에 대한 이해 및 향후 고용지원센터에서 취업지원서비스를 활용하여 남한사회에 조기정착 및 자활을 도모 할 수 있도록 2007년 2월 13일 오후 1시30분~4시30분까지 우리센터 10층 대회의실에서 93기 89명이 센터 견학을 실시하였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고용지원센터의 소개, 센터 취업지원서비스, 워크넷등 다양한 채널을 통해 직업정보 수집 방법을 익혔다.
연락처
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 : 02-3468-4754
이 보도자료는 강남종합고용지원센터가(이) 작성해 뉴스와이어 서비스를 통해 배포한 뉴스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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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년 5월 15일 11:3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