헌터스 태번, 18년 영업을 마치고 오는 16일 굿바이 파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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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5 09:01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대표적인 펍 ‘헌터스 태번’이 2월 16일 금요일을 마지막으로 추억 속으로 사라지게 된다. 헌터스 태번은 지난 1988년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이 오픈 한 이래 18년간 영업을 지속해 왔으며, 외국인 라이브 밴드의 연주와 함께 할로윈, 연말 파티, 월드컵 이벤트 등 매 시즌마다 다양한 파티를 선보였다. 또한 무제한 생맥주와 안주뷔페가 마련되는 해피아워는 인근 직장인들의 입소문으로 꾸준한 인기를 모았다. 18년간의 추억을 마지막으로 장식할 2월 16일에는 헌터스 태번을 이용하는 고객을 대상으로 행운권 추첨, 주류 및 안주 할인 또는 무료 제공, 기념품 증정 등 다양한 행사를 마련할 예정이다.

행운권으로는 호텔의 ‘그랜드 키친’ 뷔페 레스토랑 식사권 및 12만원 상당의 레스토랑 이용권과 객실 숙박권 등이 마련되며 오후 1시반, 8시반, 10시 그리고 자정 등 총 4회에 걸쳐 추첨을 실시한다. 당일 헌터스 태번에서 점심을 이용하는 고객은 식사 외에도 커피와 케이크를 무료로 즐길 수 있다. 점심가격은 1만원 (봉사료 및 세금 포함) . 또한 오후 6시에서 8시반까지, 무제한 안주와 맥주, 와인이 제공되는 행복한 시간, 마지막 ‘해피 아워’ 행사에서는 고객 5명의 경우 1명은 무료(최대 2명까지)로 즐길 수 있다 . 해피 아워 가격은 2만5천원(봉사료 및 세금 포함). 이외에도 해피 아워가 끝난 오후 8시반부터는 주류 및 음료, 안주 주문 시 25% 할인 받을 수 있으며, 여성 고객들에게는 샴페인 1잔을 무료로 제공된다. 맥주 2잔을 주문한 고객에게는 헌터스 태번의 로고가 새겨진 머그컵을 선착순에 한하여 기념으로 증정할 예정이다.

헌터스 태번은 16일을 마지막으로 영업을 종료하고 이후 4월 중순경 트랜드를 이끌어가는 이들을 위한 현대적 감각의 신개념 바가 새롭게 오픈 될 예정이다. 02-559-7619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