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 딸기 디저트 뷔페 선보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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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2-16 13:26

서울--(뉴스와이어)--그랜드 인터컨티넨탈 호텔의 ‘로비 라운지'에서는 오는 4월 29일까지 봄 과일의 여왕인 딸기를 이용한 케이크, 샐러드, 빵 및 쿠키 등 딸기 디저트 뷔페를 선보인다. 나른한 봄날 오후, 딸기의 상큼함을 마음대로 골라먹을 수 있는 이번 딸기 디저트 뷔페는 활력이 필요한 이들에게 지친 오후 시간의 활력소가 될 것이다.

봄을 여는 상큼한 딸기의 매력이 유혹적인 이번 디저트로는 딸기의 맛과 피스타치오의 고소한 맛이 절묘하게 조화된 딸기 피스타치오 케이크, 치즈의 고소한 맛과 딸기의 톡톡 튀는 맛이 일품인 딸기 스트로베리 치즈 케이크, 신선한 레몬을 더해 지친 몸에 활력을 불어줄 딸기 레몬 룰라드 및 과일 샐러드, 딸기를 설탕에 절여 새콤하면서도 달콤한 절인 딸기 그리고 딸기 매커룬 쿠키 등 다양한 종류가 선보인다. 이 뿐 아니라 데킬라와 라임, 딸기를 넣어 이국적인 맛을 즐길 수 있는 스트로베리 마가리타부터 스트로베리 마티니 등 다양한 종류의 딸기가 들어간 칵테일도 마련된다.

딸기에는 비타민C와 아연 등 노화 방지에 필수인 각종 요소가 들어 있고 여러 가지 호르몬을 조정하는 부신피질의 기능을 활발하게 하므로 체력 증진 및 피로 회복에 효과가 있다. 특히 딸기에는 과일 중 비타민C의 함량이 가장 높아 귤보다 1.5배, 사과보다는 10배가 많다. 딸기 6, 7개이면 하루 필요한 비타민 C를 모두 섭취할 수 있게 된다.

이번 딸기 디저트 뷔페는 금요일부터 일요일 오후 2시부터 7시까지 마련 되며 디저트 뷔페와 커피 및 차를 이용 할 경우 2만 2천원, 뷔페 및 딸기 칵테일을 이용 할 경우 2만 7천원, 딸기 칵테일만 즐길 경우 1만 5천원, 딸기 주스는 1만 7천원이다. (봉사료 및 세금 별도) 02-559-7603

인터컨티넨탈호텔 개요
파르나스호텔㈜는 1985년 한무개발㈜로 출범하여 1988년 인터컨티넨탈 호텔 서울 개관을 시작으로 20년 이상 호텔 경영 노하우와 서비스 경험을 축적해온 호텔전문기업입니다. 2009년 호텔전문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확립하고 독자 브랜드를 구축하기 위하여 파르나스호텔㈜로 사명을 변경하였습니다. 현 소유 및 운영 호텔은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 서울 코엑스(서울 삼성동), 썬플라워 인터내셔널 빌리지(베트남 하이퐁)가 있습니다.

웹사이트: http://www.seoul.intercontinental.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