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월 16일, ㈜초록뱀미디어의 제2회 해외전환사채신용등급을 B(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하고, ㈜한진의 무보증회사채신용등급은 BBB+(안정적), ㈜LG상사 A+(안정적), 대우캐피탈㈜ A+(안정적), (주)부산은행은 AA+(안정적)으로 유지함. 삼성코닝㈜의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은 AA-(부정적)에서 A+(안정적)으로 하향평가하고, 기업어음 신용등급은 A1으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16일, ㈜LG상사(이하 ‘동사’)의 제108회 무보증사채 신용등급을 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2006년까지 수출위주의 무역사업과 내수위주의 패션사업을 영위하여 왔으나, 2006년 11월 1일자로 패션사업을 ㈜LG패션으로 분사하였다. 이러한 패션사업의 분리는 이미 2005년부터 추진해온 것으로서동사의 신용도에 미치는 영향을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내수위주의 패션사업을 분리함에 따라 동사의 영업은 수출입 경기에 직접 영향을 받게 되었으나, i) LG그룹의 수출입 창구로서 이미 안정된 영업기반을 보유하고 있고, ii) 무역사업부문이 농산물에서 플랜트 수출까지 다양한 사업포트폴리오를 구축하고 있으며, iii) 그 동안 저수익 사업을 꾸준히 정리해온 데다, iv) 각종 헷징을 통해 가격 및 환율 변동에 따른 리스크를 최소화하고 있어, 영업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크지 않은 것으로 판단된다.

특히 2003년 이후 원화가 지속적으로 절상되면서 수출경기가 꾸준히 저하되었으나, 동사의 무역사업은 매년 1.3~1.8% 수준의 양호한 영업이익률을 유지해온 점을 고려하면 영업안정성은 수치상 드러난 것에 비해 더욱 탄탄한 것으로 보인다.

재무안정성 면에서 동사는 2002~2005년에 계열사 지분과 부동산을 매각하여 총 4,038억원을 조달하여 꾸준히 차입금을 상환, 2005년 말에는 순차입금 규모가 약 1천억원 수준까지 감소하였다. 2006년에는 해외자원 개발투자 등에 대한 자금소요로 순차입금 규모가 12월말 현재 2,200억원으로 다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차입금이 증가한 사실보다는 LG패션과의 분리과정에서 유이자 차입금을 대부분 동사가 떠안음으로써 차입금 상환부담이 가중되는 효과가 동사의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이 더욱 큰 것으로 판단되는데, i) 해외자원 개발사업 외에는 영업상 투자요인이 크지 않고, ii) LG그룹의 지주회사 체제 전환으로 계열회사 지원부담이 완화되었고, iii) 계열분리가 완료되어 매각 가능한 GS리테일 지분 등 자산이 1,500억원을 상회한다는 점 등을 고려하면 이러한 상환부담의 증가가 동사의 재무안정성에 미치는 영향은 제한적인 것으로 판단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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