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20일 ㈜동부한농과 동부정밀화학㈜의 회사채 신용등급을 Watch List하향검토에, 동부일렉트로닉스㈜는 Watch List미확정검토에 등록하였다.

등록 배경은 ㈜동부한농이 2007년 2월 16일자 공시를 통해 그룹 계열사인 동부일렉트로닉스㈜를 흡수합병하기로 결정했다고 밝힌 점을 고려하여 합병 당사자인 ㈜동부한농과 동부일렉트로닉스㈜를 비롯하여 ㈜동부한농과 긴밀한 관계를 가진 동부정밀화학㈜의 원리금상환능력이 변동될 가능성이 있다고 판단하였기 때문이다. 금번 합병은 바이오와 전자사업을 향후 성장동력의 하나로 육성하고자 하는 동부그룹의 중장기적인 전략의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며 금번 양사 합병을 통한 사업 및 재무적인 측면에서의 영향은 일정수준 예상되나 아직 확정 지을 단계는 아닌 것으로 판단된다.

합병기일은 2007년 5월 1일(예정)이며 합병비율은 보통주 기준 ㈜동부한농 : 동부일렉트로닉스㈜ = 0.1022758:1 / 제1우선주 기준 0.0813931:1 / 제 2우선주 기준 0.1527563:1이다.

합병주체인 ㈜동부한농은 농화학(농약,비료) 사업을 주력으로 하는 업체로서 안정적인 사업기반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현금창출력을 보유하고 있으며 재무구조 역시 양호한 편이다. 그러나 동사 금번 합병을 통해 기존 그룹 내 리스크 요인으로 작용하던 동부일렉트로닉스㈜를 인수하게 됨으로써 사업 및 재무적인 측면에서 부정적인 영향이 있을 것으로 판단된다.

반면 재무구조가 열위한 동부일렉트로닉스㈜는 안정적인 사업기반과 양호한 재무구조를 보유한 ㈜동부한농에 흡수됨으로써 긍정적인 영향이 예상된다. 그러나 ㈜동부한농과의 시너지 창출 여부나 재무구조 개선 가능성 등 전반적인 측면에서의 효과를 현 단계에서는 정확히 판단할 수 없는 상황이다.

한편 동부정밀화학㈜은 금번 합병에 있어 직접적인 당사자는 아니나 ㈜동부한농이 최대주주이고 동사가 ㈜동부한농과 영업 및 경영상 밀접한 관계를 가지고 있는 점을 감안하면 금번 합병을 통한 ㈜동부한농의 리스크 확대가 동사에도 일정수준 부정적인 영향을 끼칠 것으로 예상된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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