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춘진 의원, 한국인삼공사사장 면담

서울--(뉴스와이어)--열린우리당 김춘진 의원은 대산면농협조합장(이동현)과 함께 인삼공사가 설치하는 인삼선별수매장 고창 유치를 추진하고 있다.

김 의원은 2월 22일 오후 한국인삼공사 사장(전상대)을 면담하고, 인삼선별수매장이 고창에 유치되어야만 하는 이유를 설명하며 고창에 유치되도록 협조하여 줄 것을 부탁하였다.

고창군은 2006년말 현재 전국 인삼수매면적에 약 20%에 해당되는 320ha를 재배하는 지역으로 우리나라의 대표적인 인삼재배지역이나, 수매장이 인근에 없어 많은 농가들이 불편을 겪어왔다.

고창군 대산면지역에 선별장(예상지면적: 약 7,000평)이 설치되는 경우 전남·북지역의 인삼수매가 용의하며, 인삼재배농가의 물류비 절감은 물론 지역경제 활성화 및 농외소득향상에 기여할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한국인삼공사측에서는 김춘진 의원과의 면담에서 긍정적으로 검토할 것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다.

웹사이트: http://www.cjkorea.org

연락처

김춘진의원실 02-788-25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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