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가의 기적’ 임창정, 하지원 대구ㆍ부산 접수한다

서울--(뉴스와이어)--설 연휴 극장가를 평정한 <1번가의 기적>이 이번에는 대구와 부산 접수에 나선다.

주연배우 임창정과 하지원을 비롯하여 윤제균 감독, 강예원까지 2주차 무대인사 대장정에 오르는 것. <색즉시공> 이후 5년 만에 뭉친 이 흥행군단은 24일(토)와 25일(일) 이틀 간 대구와 부산을 방문하여 큰 웃음과 감동을 선사할 예정이다.

뜨거운 관심, 열광적인 호응! “관객 여러분 감사합니다”

이번 무대인사는 24일(토) 대구를 시작으로 25일(일) 부산까지 총 12개 극장에서 이루어질 예정. “대한민국에서 이만큼 관객을 ‘울리고 웃기는’ 재주를 가진 이는 없다”는 평을 받고 있는 윤제균 감독과 코믹지존의 진면목을 보여주고 있는 임창정, 그리고 프로 못지않은 복싱연기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아온 하지원, 눈에 띄는 신예배우 강예원이 찾아간다. 관객들의 뜨거운 관심과 열광적인 호응에 보답하는 의미로 진행되어, 흥행의 열기를 더할 것으로 예상된다.

더구나 부산은 <1번가의 기적>과 매우 긴밀한 관계. 부산의 ‘물만골’은 영화 속 공간인 ‘1번가’의 실제 모델이며, 촬영지이기도 하기 때문이다. 또한, 부산 지역에서 70% 로케이션 촬영되어 더욱 특별한 의미로 다가갈 것이다. 특히 개봉 전인 지난 2월 6일, 주연배우 하지원이 물만골 주민들 500명과 함께 특별시사를 진행해 그 어느 때보다 열광적인 호응을 얻었는데, 이번에는 임창정&하지원 커플이 함께 찾는다는 소식에 해운대와 남포동 거리가 벌써부터 들썩이고 있다는 후문이다.

이번 주말, 대구와 부산 무대인사 대장정에 오르는 <1번가의 기적>은 2주차에도 모든 예매사이트 1위를 석권하며 거침없이 흥행질주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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