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채널, 우리 사회 상위 5%의 삶 다룬 ‘이브의 선택 5%’ 방영

서울--(뉴스와이어)--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위성(ch 405)TV Q채널 ‘이브의 선택 5%’는 20일, ‘국회의원 나경선’, ‘벤츠’, ‘하우스 콘서트’를 통해 우리 사회 상위 5%의 삶을 들여다본다.

‘이브의 선택 5%’는 우리 사회의 상위 5%가 선도하는 최신 트렌드를 통해 세상을 읽어보는 프로그램이다. 우리 사회의 리더를 심층 취재한 ‘5% 피플’, 따라하고 싶은 특별한 스타일을 보여주는 ‘5% 스타일’, 특별하고 독특한 삶의 영역을 그린 ‘5% 존’ 등 3가지 코너를 통해 95%와 다른 5%만의 독특한 삶을 리얼하고 경쾌하게 들여다본다.

특히 미스코리아 출신 전혜진이 새 MC로 등극하여 여성중앙 이창훈 편집장과 함께 진행을 맡아 상위 5%의 삶의 모습을 심도 깊게 전달한다.

힐러리 클린턴, 오프라 윈프리, 콘돌라스 라이스 등은 최근 미국 사회에서 새로운 사회 계층으로 떠오르고 있는 여성 리더들이다. 한국도 예외는 아니다. 박근혜, 장금실을 비롯한 정치계 인물부터 보아, 이효리 등의 연예인에 이르기까지 많은 여성 리더들이 속속 등장하여 정재계 문화 예술계면에서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이브의 선택 5%’의 ‘5% 피플’은 부드러운 카리스마로 정계에 새로운 바람을 불러일으키고 있는 한나라당 대변인 국회의원 나경원의 일과 가족 이야기를 담았다. 판사의 길을 걷다가 정치 그리고 대변인에 이르기까지 거치는 곳마다 탁월한 능력을 선보이는 나경원. 그녀가 품고 있는 정치의 꿈은 과연 무엇일까. 사회에서는 정계의 여성 리더로 불리지만, 가정으로 돌아오면 다운증후군을 앓고 있는 딸의 어머니가 되는 나경원은 딸을 위해서라도 더욱 꿈을 포기하지 않고 정진하겠다고 한다.

‘5% 스타일’은 재벌들이 선택하는 차, 벤츠의 매력에 대해서 알아본다.
100여년 열정의 브랜드 역사를 바탕으로 끊임없이 진보하는 자동차의 명가, 벤츠는 존재 자체가 명예의 상징이기도 하다. 예전에는 나이든 사람들만이 타는 것으로 알려진 벤츠의 이용 연령층이 점점 낮아지고 있다. 과연 어떤 사람들이 벤츠를 선택할까. 벤츠를 고집하는 젊은 오너들, 벤츠 딜러로 변신한 가수 김민우, 자동차 전문기자에게 들어오는 벤츠만의 특징을 들어본다. 또, 오랜 역사 동안 이어가는 벤츠의 기술력을 통해 자동차 그 이상의 가치를 선보이는 벤츠의 매력적인 스타일에 빠져본다.

‘5% 존’은 집에서 콘서트를 즐기는 ‘하우스 콘서트’의 뜨거운 현장을 찾아가 본다.
요즘 상위 5%에서는 서구의 귀족들처럼 예술가를 초대하여 나만의 콘서트를 즐기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클래식에서 재즈, 대중가요에 이르기까지 장르는 상관없다. 마음을 나눌 수 있는 이들과 함께 할 수 있기에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가질 수 있다.

지금까지 140회 이상의 공연을 펼친 피아니스트 박창식은 매주 금요일마다 하우스 콘서트라는 간판이 걸리는 집 안에서 연주를 펼친다. 공연이 끝난 후에는 와인을 두고 관객과 자유로운 대화의 시간을 가진다.

예술가를 직접 초대하기 어려운 입장의 사람에게는 ‘하우스 콘서트’라는 공간을 이용하기도 한다. 부암동의 아트 포 라이프는 도심 속 강원도라고 불리는 하우스 콘서트 장이다. 한옥의 편안함을 살리면서 동서양의 조화가 어우러진 공연장은 눈을 즐겁게 해준다. 매주 토요일마다 편하고 재미있는 클래식을 공연하여, 관객들의 반응이 뜨겁다. 공연 후, 펼쳐지는 저녁 식사는 또 하나의 즐거움이다.

남양주에 위치한 왈츠와 닥터만에서는 지난 발렌타인데이에 특별한 공연을 가졌다. 남, 여 성악가가 뮤지컬 형식의 색다른 음악을 선보인 것. 커플 관객들은 물론 나이 지긋한 어르신에 외국인까지 감동한 훌륭한 공연이었다. ‘5%’는 편안하면서도 뜨거운 ‘하우스 콘서트’ 열기의 현장으로 함께 가본다.

본 프로그램은 27일 밤 11시에 볼 수 있다.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웹사이트: http://www.Qchannel.co.kr

연락처

중앙방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