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가의 기적’ 윤제균 감독, 이병우 음악감독과 함께하는 관객과의 대화

서울--(뉴스와이어)--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흥행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1번가의 기적>이 오는 3월 1일(목)과 3일(토) 이틀 간 CGV, 대한극장, 피카디리, 맥스무비와 함께 ‘<1번가의 기적> 감독과의 대화’ 시간을 마련한다. 감독과의 대화에는 영화를 연출한 윤제균 감독과 이병우 음악 감독이 극장을 찾아 관객들을 만날 예정. 개봉 이후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에 힘입어 열게 된 이벤트여서 그 의미가 더욱 특별하다.

제 1탄. 3월 1일(목), CGV강남에서 <1번가의 기적> 이병우 음악감독을 만나자!

먼저, 3월 1일(목) 오후 7시에는 CGV 강남 오픈을 기념하여 영화음악의 거장 이병우 음악감독과의 대화를 마련한다. <괴물>, <왕의 남자>로 대한민국 국민 절반의 귀와 심장을 사로잡고, 2006년 청룡 영화상 음악상까지 거머쥔 이병우 음악감독은 천재적인 음악 실력을 작품 안에 녹여내는 소리의 마술사. CGV는 ‘감독과의 대화’ 행사를 통해 박찬욱 감독, 류승완 감독 등 당대 최고의 연출자들과의 만남의 자리를 마련해왔는데, 이번에는 최초로 음악감독과의 대화를 마련했다. 이병우 음악감독 역시 상영 후 관객과 만남을 갖는 것은 처음. 이 날 행사에서는 이병우 감독의 코멘트와 함께 <1번가의 기적> OST를 들을 수 있는 시간과 관객들과 함께 대화의 시간이 마련되어 있으며, 평소 이병우 감독의 영화음악 사랑과 열정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들을 수 있어, 관객들에게는 더 없이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 이외에도 CGV는 3월 3일(토) CGV 압구정에서 윤제균 감독과의 대화를 개최, 종영 후 질의응답을 진행할 예정이다.

제 2탄. 3월 3일(토), 맥스무비와 함께하는 윤제균 감독과의 대화 이벤트!

그런가 하면, 3월 3일(토)에는 국내최대영화사이트 맥스무비와 연계, 피카디리 극장과 대한극장에서 감독과의 대화를 갖는다. 이번 행사는 <두사부일체>로 학교비리를 꼬집으며 웃음을 날렸고 <색즉시공>으로 420만 관객에게 섹시한 웃음을 선사한 윤제균 감독이 <1번가의 기적>의 흥행돌풍에 보답하기 위해 관객들과 만남을 자청하고 나선 것. 이 날 윤제균 감독과의 대화에는 <1번가의 기적> 흥행의 1등 공신인 일동, 이순 남매로 열연해 최근 완소국민남매로 온라인에서 열풍을 일으키고 박창익, 박유선도 함께 참석해 윤제균 감독과 함께 무대인사를 할 예정이다. 또한 ‘윤제균 감독이 바라는 기적 및 연출의도’, ‘윤제균 감독의 일동 이순 사투리 교육기’, ‘임창정, 하지원과 함께한 촬영장 비하인드 스토리’ 등 알려지지 않은 <1번가의 기적>의 모든 것이 낱낱이 공개될 예정이서 심도 깊으면서도 재미있는 시간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이벤트는 CGV 홈페이지(www.cgv.co.kr)와 CGV 극장, 맥스무비(www.maxmovie.com), 대한극장(www.daehancinema.co.kr), 피카디리(www.thepicca.co.kr)에서 감독과의 대화시간이 이루어지는 해당 시간대의 <1번가의 기적>을 예매하면 참여할 수 있다.(현장구매 가능)

전국민을 울리고 웃긴 영화 <1번가의 기적>은 2월 14일 개봉해, 아주 특별한 기적을 선사하고 있으며 개봉 2주 만에 전국 170만 관객을 돌파하며 폭발적인 흥행돌풍을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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