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 보고서는 한국신용평가(이하, “당사”)가 2004년부터 발표해 오고 있는「Rating Performance Analysis」의 일환으로 작성된 것이며, 무보증 선순위 사채로서 1998년 초부터 2006년 말까지 매 연초 당사 유효등급 보유업체와 2006년 한해 동안 신규로 등급이 부여된 업체, 그리고 해당기간에 부도가 발생한 34개의 부도기업을 대상으로 1998~2006연간 부도율 및 신용등급 변동현황 등에 대하여 분석하였다.
연간부도율의 전체평균은 2.07%, 투자와 투기등급의 연간부도율은 각각 0%, 5.71%였으며, 2005~2006년에는 부도 발생건수가 없었다. 1998~2006년 평균누적부도율은 투자등급의 경우 0.6% 이내, 투기등급은 5~9%대를 기록하여, 투자와 투기등급간 분명한 차별성을 보였다. 신용등급변화표에서도 하위등급으로 갈수록, 투자 보다는 투기등급에서 등급변동성(Rating Action)이 높았다. 이러한 결과는 당사의 등급이 신용위험을 적정하게 반영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것이다.
외환위기로 인한 시장환경 불안정성의 영향권에 있던 2000년까지는 등급변동성이 높았으나,이후 불안요인이 축소되면서 등급변동성, 등급변동성향(Rating Drift), LRC(Large Rating Changes) 등 제반 등급변동추이는 안정된 모습이다. 다만, 투기등급 비중이 급격히 축소된 2005년부터는 등급하향비율이 감소하는 가운데 등급변동성향은 16% 내외로 높은 수준을 나타내고 있다.
이와 같이 등급변동성향이 상승한 것은 상향건수의 증가 보다는 신용등급의 변동가능성이 높은 투기등급업체들의 감소에 따라 평가대상 Pool이 우량업체(투자등급업체) 위주로 변화됨으로써 등급의 하향가능성이 줄어들었기 때문이다. 실제로 2002년 이후 등급 상향건수는 연간 30~40건 수준을 유지한 반면, 등급 하향건수는 2002년 35건에서 매년 감소하여 2005~2006년에는 각각 6건, 8건에 불과한데서도 잘 나타나고 있다.
신용도에 대한 중기 전망인 Outlook의 변동추이를 보면, ‘긍정적’ 이 12개월과 18개월 후 상향된 비율이 51~53%로 나타나, ‘부정적’의 하향된 비율 4~13%를 크게 상회하여 등급변동과의 연관성이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상대적으로 단기의 등급변동 가능성을 나타내는 Watchlist의 경우 투자와 투기등급간 또는 등록기간에 상관없이 등록방향과 등급변동간의상관관계가 비교적 높았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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