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번가의 기적’ 개봉 15일 만에 관객 200만 돌파

서울--(뉴스와이어)--영화 <1번가의 기적>이 삼일절인 어제 13만 관객을 동원하며 개봉 15일 째인 어제까지 200만 관객(서울 누계: 52만 3천/전국 누계: 203만)을 돌파했다. 개봉 3주 차에도 불구하고 주말 평균 50만 관객을 유지하며 거침없이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어, 이번 주말에도 박스오피스 1위를 지킬 것이라는 전망이다.

<1번가의 기적>, 3월 2일 현재 203만 돌파! 흥행돌풍은 계속된다!

<1번가의 기적>은 윤제균 감독-임창정-하지원 <색즉시공> 흥행군단의 5년 만의 재결합으로 개봉 전부터 화제를 모아온 작품. 개봉 첫 주, 100만을 돌파하며 설 연휴 개봉작 중 최고의 흥행기록을 세웠을 뿐 아니라 개봉 15일 만에 200만 관객(스크린 서울 53개/ 전국 288개, 서울 누계 52만 5천/ 전국 누계 203만)을 동원하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지난 주에는 <드림걸즈> <바벨> 등 아카데미 시상식에 노미네이트 된 쟁쟁한 작품들이 대거 개봉했음에도 불구하고 부동의 1위를 지키는 쾌거를 이뤄내 더욱 의미가 있다.

그 뿐만이 아니다. ‘온 국민 필수관람영화’라는 닉네임에 걸맞게 예매율 또한 3주 연속 1위를 석권하며 ‘기적열풍’을 일으키고 있다. 무엇보다 이번 주에는 한국영화 <좋지 아니한가>를 비롯 <행복을 찾아서><훌라걸즈><그 여자 작사 그 남자 작곡>등의 외화들이 연달아 개봉하고 있는 상황에서 <1번가의 기적>은 현재 인터파크 (23.4%), 씨즐 (20.1%)등 주요 예매사이트 1위를 기록하며 ‘한국영화의 자존심’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개봉 주 평일 스코어(8만 5천)에도 7만 이상의 높은 관객 동원력을 보여주고 있는 점을 감안할 때, <1번가의 기적>은 다음 주 중 250만 관객을 돌파할 것으로 예상된다.

<1번가의 기적> 안보면 간첩!? 2007년 필수 관람 영화로 등극!!

영화 개봉 전부터 전국 대규모 자신만만 5만 시사를 통해 관객과 평단의 호평을 받으며 온라인을 뜨겁게 달구었던 <1번가의 기적>. 관객을 울리고 웃기는 마법 같은 재능을 가진 윤제균 감독의 탁월한 연출력은 <1번가의 기적>의 흥행 원동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꿈과 희망 가득한, 따뜻한 메시지를 담고 있는 스토리는 극장가에 가족관객 열풍을 일으켰고, 영화를 보고 또 보며 감동의 여운을 되새김질하는 ‘기적 마니아’를 양산했다. 개봉 15일 만에 200만 관객을 불러 모은 <1번가의 기적>을 향한 관객들의 발길은 당분간 끊이지 않을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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