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르덴셜투자증권, ‘Pru차이나주식펀드’신상품 선보여
푸르덴셜투자증권(대표이사 정진호)은 3월 5일(월)부터 개인 및 기관투자자들에게 중국관련 주식시장에 투자하는 ‘Pru차이나주식펀드' 신상품을 판매한다고 밝혔다.
‘Pru차이나주식펀드'는 국내 투자자들에게 세계 경제의 성장엔진으로 부상한 중국의 지속적인 성장에 투자기회를 제공한다. 중국은 명목 GDP 가치로 전세계 대비 약 5%를 차지하고 있으나 시가총액으로는 약 1%를 차지하는 데 그쳐 중국시장은 글로벌투자자들에게 여전히 투자비중 확대 대상이다. 도시화로 인한 강력한 주택수요나 소비매출 성장전망, 확고한 정부정책 등도 중국경제의 지속적인 성장을 뒷받침하는 요인이다.
'Pru차이나주식펀드'를 위탁운용하는 ABN AMRO 자산운용은 380여명의 포트폴리오 매니저와 1,500명의 전문인력이 전 세계에 분포되어 있는 광범위한 운용능력을 지닌 세계적인 운용사 중 하나이다.
이 상품은 중국관련 주식에 약90%를 투자하며, 국내에 설립된 해외투자펀드로 (on-shore fund) 적립식 투자가 가능하고 최소가입금액 제한이 없다. 환율부문은 펀드 내에서 효율적 환헷지를 기본 전략으로 한다.
푸르덴셜자산운용 이창훈 대표는 “Pru차이나주식펀드는 국내 고객들의 투자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개발되는 한국소재 해외투자펀드(on-shore fund) 시리즈의 하나이다”고 상품출시 배경을 밝혔다. 또한, 이 대표는 “중국시장은 지난 1년 동안 단기적으로 많이 오르기는 했지만, 경제 성장률, 자본시장 발전 속도 등을 감안할 때 장기적으로 여전히 투자 매력이 있는 시장이다”고 말했다.
웹사이트: http://Prucyber.com
연락처
푸르덴셜투자증권 이균장 02-3770-7577
-
2008년 8월 1일 09: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