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텔레콤, 스콥정보통신과 전략적 제휴
글로벌텔레콤과 스콥정보통신은 이번 제휴를 통해 고객관리의 효율성을 증대시켜 구체적인 판매기회를 개발하고, 지속적인 영업 활성화와 우호적인 관계를 유지하여 상호간 수익증대를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제휴는 비주얼 네트워크(Visual network) 환경을 구축하여, 네트워크에서 트래픽을 파악하여 문제를 일으킬 수 있는 원인요소를 신속하게 파악하고, 적극적인 대응조치를 취함으로써 네트워크의 가용성을 증대시켜 보다 빠르고 신속한 업무처리를 지원하여, 궁극적으로 네트워크의 안정성을 증대시키는 지능형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함이다.
즉, 글로벌텔레콤의 GTView™ 2.5(지티뷰 2.5)는 네트워크 운영상황을 전반적으로 모니터링, 장애 위치를 파악하여 원격 포트제어를 이용하여 네트워크 보호 기능을 수행하고, CatchFlow™ 2.5(캐치플로우 2.5)는 사용자의 트래픽 사용 패턴을 파악하고 필요에 따라 ACL(Access Control List: 어떠한 특정한 패킷의 흐름을 막을 수 있는 것) 정책을 적용하여 보호기능 수행한다. 그리고 스콥정보통신의 IPSCAN(아이피스캔)는 IP 자원 사용을 관리하고, 사용자가 임의로 IP 변경을 변경하거나, 무단사용으로 인하여 발생되는 장애를 예방하고, 필요에 따라 사용자에 대한 IP 자원을 강제로 회수하여 사용을 금지시킴으로써 네트워크의 안정화를 증대 시키게 된다.
이로써 지능형 통합 관제 시스템을 구축한 업체는 네트워크 장비 및 서버의 운영 상황을 모니터링하여 네트워크 자원의 가용성을 높이고, 메일로 유입되어 내부로 확산되는 바이러스 및 신종 바이러스가 이용하는 새로운 취약점에 대하여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다. 또한 과거 폭주된 DNS 트래픽으로 인해 발생되었던 인터넷 대란과 같이 특정 호스트나 어플리케이션 포트를 이용한 공격성 트래픽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대응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사용자의 사용 트래픽 패턴을 실시간으로 파악하여 QoS 정책에 적용함으로써 네트워크 자원을 효율적으로 사용하고, IP 자원을 일반 사용자가 임으로 사용하여 관리 정책에 혼선을 주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방지하며, 24시간 모니터링 운영체계로 장애발생시 즉각적인 대응으로 신속한 장애 처리가 가능하다.
글로벌텔레콤 서승현 대표는 “지능형 통합 관제 시스템은 현재 종로구청, 성북구청, 광주시 동구벤처센터 등에서 사용하고 있다. 최근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공공, 교육 분야의 솔루션 도입 요구는 꾸준한 만큼 이 분야에 적극적인 마케팅을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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