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이터로 본 ‘2007 해외 부동산 · 펀드 박람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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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08 16:14

서울--(뉴스와이어)--정부의 해외투자 한도 확대 정책 시행과 국내 부동산 관련 보유세와 거래세 강화에 따른 해외 부동산의 동향을 파악 할 수 있는 2007 해외 부동산 · 펀드 박람회는 다른 어떠한 박람회와는 다른 강남권의 일정 소득 이상의 실수요자 중심으로 참관이 예상된다.

작년 국세청에서 발표한 수도권의 개인주택 종부세 납세 대상자 가운데 강남구, 서초구, 성남시가 1, 2, 3위를 기록 했다고 발표 하였으며, 이는 2007 해외부동산 · 펀드 박람회 사무국에서 사전 참관객 예약자의 거주지 현황과 상당한 일치를 보이는 것으로 박람회 한 관계자는 설명했다.

따라서 현장에서 해외 부동산 직 · 간접 상품을 판매하는 분양대행사 및 자산운용사에게는 참관 고객에게 회사의 홍보 및 상품의 판매을 현장에서 수행 할 수 있는 장점이 있으며, 해외 투자를 고려하고 있는 참관객에게는 현장에서 다양한 상품을 접해보고 고객에 맞는 상품에 투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부동산 관련업종에 종사하고 있는 한 관계자에 따르면 “세계적인 부동산 박람회인 LIPIM처럼 국내에 국제적인 부동산 박람회가 없었던 것에 아쉬움을 나타내며 이번 박람회를 개기로 해서 2007 해외 부동산 · 펀드 박람회도 세계적인 명성을 얻었으면 한다”고 인터뷰에 응했다.

조인에스제이 개요
금년 1월 정부가 1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해외 투자 한도 확대 발표에 따라 국내의 부동산 자본이 세계를 향해 확대되고 있다. 특히 2008년 올림픽 개최를 앞둔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現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고, 앞으로의 성장규모 또한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지금이 대륙을 공략하는 절호의 기회이다. 그 중, 부동산 시장은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개발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거대 시장이면서 최근 외국인의 유통 및 서비스업 창업에 대한 전면 개방까지 더해짐으로 인해 시장 진출 및 투자기회가 더욱 확대되는 매력있는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조인에스제이는 기존 중국 부동산 시장에 치우쳐 있던 경험 노하우를 전 세계의 부동산 투자자, 부동산 디벨로퍼, 개발회사와 공유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21세기 국제부동산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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