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3월 9일, SK㈜의 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 롯데캐피탈㈜는 A+(안정적)으로 유지하고, ㈜제주은행은 AA(안정적)으로 신규평가함. ㈜하나은행의 후순위무보증 회사채 신용등급은 AA+(안정적)으로 유지함.

한국신용평가(대표이사 유혁근, www.kisrating.com)는 3월 8일, SK㈜(이하 ‘동사’) 제244-1,244-2회 무보증회사채 신용등급을 AA(안정적)으로 평가하였다. 동 등급은 최근의 정제마진 둔화에 따른 정유부문의 실적 저하에도 불구하고, 동사의 주력 사업인 정유산업의 안정성과 업계 1위의 시장지위, 우수한 사업구조를 바탕으로 한양호한 실적 유지 등의 요인을 반영한 것이다. 동사 신용등급 결정의 구체적 배경은 다음과 같다.

동사는 국내시장의 30%이상을 점유하고 있는 국내 최대의 석유정제업체로서 시장개방으로 인한 경쟁심화에도 불구하고 높은 브랜드이미지와 대규모 유통망을 바탕으로 확고한 시장지위를 고수하고 있으며, 2005년에 인천정유㈜를 인수함으로써 시장 지위를 더욱 공고히 하였다.

석유수입업체 및 경쟁사간 경쟁으로 변동성이 심화되었던 정유산업은 2003년 이후 긍정적 환경조성에 힘입어 국내시장이 안정되고, 국제시장의 수급불안 요인의 증가로 국내외 정제마진이 확대됨에 따라 동사는 물론 업계 전반적으로도 양호한 실적을 거두었다. 2004년의 실적을 정점으로 주요 제품들의 마진율이 둔화되면서 수익성이 소폭 저하되고는 있으나 과거에 비해서는 여전히 양호한 수준이 유지되고 있다.

또한 매출의 20% 이상을 차지하는 석유화학부문도 국제시장의 수급구조 개선으로 양호한 실적을 보여 전반적인 현금창출력이 개선되었다. 그러나 2005년 들어 석유개발부문의 이익확대에도 불구하고 두바이산 유가의 급등과 석유소비의 급등세 둔화, 나프타의 가격인상에 따른 석유화학제품들의 마진 축소로 전년 대비 영업이익이 큰 폭으로 감소하였다. 2006년 들어서는 국제정제마진 감소로 정유부문의 이익은 감소하였으나 BTX의 생산능력 확충과 주요 제품들의 가격회복에 따른 석유화학부문의 실적호조, 윤활유의 이익확대 등에 힘입어 양호한 영업실적을 달성하고 있다. 정유부문의 수익변동성이 커지고 있는 가운데 석유제품의 마진은 최근 호황기 대비 다소 하향 조정된 상태로 당분간 유지될 것으로 예상되고, 석유화학부문도 예상 밖의 긍정적인 실적을 거두고 있는 점, 석유개발부문과 윤활유부문에서의 꾸준한 이익창출을 감안할 때 향후에도 사업다각화를 통한 수익성유지가 가능할 것으로 예상된다.

반면 2006년 인천정유㈜ 지분투자(약 1.6조원) 및 자사주매입(1차: 5,394억원, 2차:6,458억원)에 따른 자금소요로 재무부담이 확대된 상태이나 SK인천정유㈜의 지분매각,자산 유동화 등을 통해 재무구조를 개선할 계획이며, 시장 내 동사의 위상, 정유산업의안정성, 최근의 재무부담확대요인이 장기적으로 회수가능한 자금유출인점 등을 감안할 때 신용도 측면에서 부담요인은 없는 것으로 판단된다.

최근 정유사 가격 담합 등으로 인해 공정거래위원회로부터 과징금 430억원을 부과받은 상태이나 동사 재무상태에 미치는 영향은 미미하다.

한국신용평가 개요
한국신용평가는 1985년 국내 최초의 신용평가전문기관으로 설립되었다. 2001년 12월 Moody’s 계열사로 편입된 이후 Moody’s의 선진평가시스템 도입은 물론 Moody’s Global Network를 토대로 다양한 공동연구사업 수행 및 교류를 활발하게 추진해 왔다. 또한 2005년 9월 국내 신용평가사 중 최초로 윤리강령(Code of Conduct)을 선포한 이후 2006년 7월 국제증권감독기구(IOSCO) Code를 전적으로 수용한 평가강령(Code of Professional Conduct)을 도입하고 신용평가사로서 갖추어야 할 독립성/객관성/투명성/신뢰성을 높이기 위한 노력을 지속하고 있다. 지난 2007년 7월에는 금융감독원으로부터 적격외부신용평가기관(ECAI)으로 지정되어 Global Standard를 충족하는 신용평가기관으로서 공식 인정받기도 하였다.

웹사이트: http://www.kisrati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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