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화TV, 한중문화 체험 프로 ‘오감만족 차이나&코리아’ 방영
중국전문방송 중화TV는 한중교류의 해 기념 특집 프로그램 ‘오감만족 차이나&코리아’를 제작, 16일부터 매주 금요일 낮 1시 30분, 저녁 7시 30분 방영한다.
‘오감만족 차이나&코리아’는 한국과 중국의 20대 문화메신저가 각각 상대방 국가의 문화보물을 찾아 떠나는 로드퀴즈 형식. 의식주를 포함 전통문화나 특산물 등 한중 비교가 가능한 다양한 소재를 개발하여, 서로의 문화를 소개해 나갈 예정이다.
양국의 20대 문화메신저는 제각각 주어지는 문화키워드에서 힌트를 얻어 현지에서 문화보물을 찾아 나선다. 길거리에서 가게에서 발품을 팔아 답을 찾아나가고 힌트를 더하면서 상대방 문화의 중심으로 좁혀 들어가 정답을 찾아나가는 방식이다. 답을 찾지 못한 문화메신저가 미궁에서 헤맬 경우엔 핸드폰 문자로 힌트를 보내주고 힘을 내 정답을 찾아나가게 만든다.
16일 방영될 1회분에서 상하이 현지 한국인 유학생은 상하이 거리와 상점을 다니며 중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문화보물’은 무엇인가라는 물음의 답을 찾는다. 정답은 ‘차’.
한국에 유학중인 한족여학생은 한국인들이 가장 사랑하는 색을 시골장터에서 찾아내야 하는 임무를 부여 받는다. 장터에서 가장 먼저 눈에 띈 색은 바로 양말이었지만 정답이 아니라는 말에 해질녘까지 장터를 헤맨다. 퀴즈마감시각 10여분을 남기고 그녀가 찾은 건 바로 한복 가게. 한복 치마저고리를 색색깔로 종류별로 입어보고 시청자에 대한 세배로서 임무를 마무리하며 활짝 웃는 문화메신저.
‘오감만족 차이나&코리아’는 앞으로 중국과 한국의 구석구석을 찾아가 현지에서 소문난 별난 요리를 소개하고 특이한 풍습 등을 체험함으로써 양국의 문화 정보를 제공함은 물론 양국민의 이해의 폭을 넓혀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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