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유영환 정보통신부 차관은 유럽국가와의 IT협력 강화를 통해 국내 기업의 유럽진출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18일부터 23일까지 독일, 터키, 그리스를 방문한다.

유 차관은 18일(일) 인천공항을 출발, 19일(월) 오전 독일 하노버에서 개최중인 CeBIT 2007 전시회를 방문할 계획이다. 디지털 미디어관, 통신관 등에 참여중인 한국 IT기업 전시관에 들러 기업관계자를 격려하고, 이 전시회 주최측인 도이치 메세(Deutsche Messe)본부 관계자 면담 및 마이크로소프트사, IBM사 등 세계적인 IT기업관을 방문하여 세계 IT기술 동향을 파악할 계획이다. 이어, 우리 IT기업들과의 오찬 간담회를 통해 국내 IT기업의 해외진출에 관한 의견을 수렴하고, 우리 기업들의 해외진출 활성화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 CeBIT 전시회는 1954년부터 개최된 유럽 최대의 전시회로서, 무선통신, IT기기, SW 솔루션, 네트워크 관련 세계 유수의 기업이 참가하며, 2007년도 전시회는 3.15(목)~21(수)까지 개최됨 (참가기업 : 6천여 기업), 삼성 및 약 120여 개의 한국 IT중소기업 등이 참여

이어 유 차관은 19일(월) 오후 터키로 출발, 20일(화) 앙카라에서 교통통신부 차관을 면담하고 이어서 ‘한-터키 IT협력센터’ 개소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2005년 노무현 대통령의 국빈방문 시 IT장관회담을 통해 합의된 한-터키 IT협력센터는 향후 양국간 IT협력을 더욱 활성화하는 촉매역할을 수행하는 한편 국내 IT기업의 유럽 진출의 거점으로도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 ‘한-터키 IT협력센터’는 한국과 터키가 각 100만불씩 공동 투자하여 3년간 운영되며, 양국간 공동프로젝트, 정보화 컨설팅 및 인력교류 등 협력활동을 수행할 예정

유 차관은 이어 그리스를 방문하여, 21일 그리스 교통통신부 장관을 면담하고, 한-그리스 상공회의소 기업인을 초청하여 ‘한-그리스 IT포럼’ 등을 개최할 계획이다. 작년 9월 노무현 대통령의 그리스 국빈 방문 시 그리스 대통령의 IT분야 협력에 대한 강력한 요청에 따라 이루어진 이번 방문을 통해 향후 한-그리스간의 협력 가능한 IT분야를 논의함으로써 양국간 IT 교류·협력이 활성화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된다.

※ 한-그리스 상공회의소는 양국 기업인 간의 교류증진 및 경제협력을 모색하기 위해 2005년 출범하였고, 현재 해운·자동차·전자업계 등의 기업인 및 한국 상사대표 등 총 37명의 회원 보유

이번 유 차관의 유럽 3국 방문은 독일 CeBIT 전시회에서 세계적인 IT기술 동향을 파악하고 한국 IT기업의 해외진출을 적극 모색하는 한편, 그간 IT분야의 교류·협력이 상대적으로 미흡했던 지중해 연안 국가와의 IT협력의 초석을 마련함으로써 IT시장 진출의 지평을 확대한다는 점에서 그 의의가 크다고 하겠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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