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 분양 업체 대거 ‘2007 해외 부동산 · 펀드 박람회’ 참여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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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16 17:37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4월 개최 예정인 “2007 해외 부동산 · 펀드 박람회”에 동남아 리조트 및 실버 타운 등 분양 업체들이 대거 참석 할 예정에 있다. 말레이시아 리조트를 분양하고 있는 김낙준 본부장에 의하면 “동남아 지역이 투자자가 원하는 투자 수익율 뿐만 아니라 정년 퇴임 후 노후 대책용으로 적합하며, 섬 지역의 특성 상 아름다운 경치를 사시사철 즐길 수 있는 장점이 있다”고 인터뷰에 응했다. 또한 “해외 부동산 간접 상품인 펀드와 직접 상품인 분양 물건을 한 장소에서 소개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유익한 박람회가 되지 않을까?”라는 기대감을 표출하였다.

올 해로 첫 회를 맞이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동남아, 두바이 등 해외 분양대행사 및 건설사가 참여하고, 북미 등 부동산 관련 업체, 금융권 등이 참여 다양한 부동산 상품을 소개하는 최초의 박람회가 되기 때문에 해외 부동산 투자를 원하는 투자자에게 다양한 상품을 소개 받을 수 있는 실수요자 중심의 박람회가 될 것”이라고 박람회 한 관계자가 말했다.

이번 사무국에서 개최하는 “2007 해외 부동산 · 펀드 박람회”는 4월 26일부터 4월 28일까지 서울국제무역전시장에서 3일 간 개최 될 예정에 있다.

조인에스제이 개요
금년 1월 정부가 1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해외 투자 한도 확대 발표에 따라 국내의 부동산 자본이 세계를 향해 확대되고 있다. 특히 2008년 올림픽 개최를 앞둔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現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고, 앞으로의 성장규모 또한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지금이 대륙을 공략하는 절호의 기회이다. 그 중, 부동산 시장은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개발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거대 시장이면서 최근 외국인의 유통 및 서비스업 창업에 대한 전면 개방까지 더해짐으로 인해 시장 진출 및 투자기회가 더욱 확대되는 매력있는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조인에스제이는 기존 중국 부동산 시장에 치우쳐 있던 경험 노하우를 전 세계의 부동산 투자자, 부동산 디벨로퍼, 개발회사와 공유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21세기 국제부동산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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