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골프, 19일 봄 개편 단행

서울--(뉴스와이어)--중앙방송(대표 김문연) 케이블·위성(ch507) 골프전문채널이 본격적인 골프시즌이 시작되는 3월을 맞아 19일(월)부터 봄 개편을 단행한다.

J골프는 중계 위주의 프로그램에서 벗어나 골퍼들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수 있는 다양한 교양·정보 프로그램의 신설을 비롯하여, 라이브 레슨을 포함한 레슨 프로그램의 확대 그리고 프로들의 치열한 승부의 현장과 멋진 샷이 함께 하는 신규 이벤트 프로그램들을 대폭 강화한다.

레슨뿐만 아니라 골프 룰, 골프 피트니스 등의 정보를 주는 ‘라이브 레슨 70(매주 화, 수요일 밤9시40분), 5분 이내의 짧은 골프 스트레칭과 레슨 및 룰을 보여주는 ‘TAKE OUT 레슨 타임’(필러 형식), 기존 골프매거진 버디를 한층 업그레이드 한 ‘J골프 매거진(매주 월요일 밤9시30분)’ 등을 선보인다.

또, 국내 최초로 시작되는 본격 골프여행정보 프로그램인 ‘보고 즐기는 테마 골프여행(매주 월요일 저녁8시)’과 골프 건강 프로그램인 ‘골프닥터, 스파인 마스터(매주 월요일 밤12시30분)’도 야심차게 준비한 자체제작 프로그램이다.

16명의 미녀 골퍼들이 도전하는 ‘파사디컵 루키 레이디스 챔피언십 2007(매주 수요일 밤 11시)’과 2006년 남녀 합작 10승을 일궈낸 ‘일본 투어 중계(매주 토, 일요일 오후4시)’도 생생한 골프 경기의 열기를 전한다.

한편, J골프는 지난 15일부터 강남케이블(아날로그 78번, 디지털 100번)등 수신지역도 확대됨에 따라 보다 많은 골퍼들이 J골프를 접할 수 있게 되었다.

중앙방송 개요
중앙일보 방송법인 중앙방송은 논픽션 채널 Q채널과 역사전문 다큐멘터리 채널 히스토리채널을 케이블과 위성에 동시방송하고 있으며, 2005년 1월 개국한 골프채널 J 골프는 케이블로 찾아뵙고 있습니다.앞으로도 더 나은 볼거리와 즐거움을 드릴 수 있는 채널로 거듭 날 것임을 약속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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