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일장신대, 춘계 신앙사경회 실시
'살아 역사하는 믿음‘(야고보서 2:26)이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신앙사경회에는 주강사에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를 비롯해 김인수 목사(장로회신학대 교수)의 특강, 김하웅 목사(전주 대신교회)의 간증, 스캇 브레너 목사의 찬양 등이 진행돼 강력하고도 은혜로운 신앙의 메시지를 제공할 계획이다.
첫날 3월 26일(월)에는 오후 1시30분 메아리몸찬양단 학생들의 찬양으로 시작해 2시부터 3시 30분까지 고훈 목사의 말씀, 3시30분부터 5시까지 찬양동아리의 찬양시간이 있을 예정이다. 둘째날 3월 27일(화)에는 오전 10시30분 고벨화찬양단 학생들의 찬양, 오전 11시부터 12시30분까지 고훈 목사의 말씀, 오후 2시부터 3시30분까지 김하웅 목사의 간증이 진행된다. 마지막날인 3월 28일(수)에는 오전 10시30분부터 11시20분까지 스캇 브레너 목사가 진행하는 찬양집회에 이어 11시 30분부터 12시 50분까지 김인수 목사의 특강으로 마무리된다.
야간 학생들을 위해 저녁 7시30분부터 열리는 야간사경회는 3월 26일 2부 학생들의 찬양동아리인 ‘참소리찬양단’의 찬양으로 시작해 고훈 목사의 말씀과 김하웅 목사의 간증이 연달아 열리며, 둘째날에는 참소리찬양단의 찬양, 고훈 목사의 말씀, 워십이 진행되고, 셋째날인 3월 28일(수)에는 참소리찬양단의 찬양, 워십과 찬양으로 사흘간의 대장정을 마칠 예정이다.
주강사인 고훈 목사(안산제일교회)는 호남신학대를 졸업하고 장로회신학대 신학석사, 아세아연합신학대학원 선교학 석사, 퓰러신학대학원 목회학박사학위를 취득했으며, 대한예수교장로회 서울서남노회장, 세계성신클럽 제9대 회장, 안산시 기독교연합회 회장 등을 역임했다. 올해 세계성령운동중앙협의회(대표회장 최낙중 목사)에서 수여하는 세계성신클럽 창립 18주년 제4회 홀리 스피리츠맨 메달리온(목회자 부문)을 수상했고, 제14회 기독교문화대상 문학부문 수상자로 선정될 만큼 기독교 문단에서 인정받는 시인이기도 하다.
고목사는 78년 안산제일교회(당시 고잔교회)에 전도사로 부임한 이후 현재까지 담임목사로 시무하면서 성도 1만여명이 넘는 교회로 키워내 지역과 교계에서 부흥의 동력으로 주목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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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8년 2월 11일 14: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