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 해외 부동산 · 펀드 박람회’ 북미, 동남아, 호주 등 해외 업체 대거 참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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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7-03-23 13:58

서울--(뉴스와이어)--2007년 4월 26일부터 28일까지 3일간 서울국제무역전시관에서 개최 예정인 “2007 해외 부동산 · 펀드 박람회”에 미국, 호주, 동남아 등 해외 부동산 관련 회사가 대거 참석 할 예정에 있어, 그 동안 국내 업체의 참석에 일관해 오던 국내의 부동산 박람회가 이번 박람회를 개기로 해서 한국의 부동산 업계에 국제적인 위상을 제고 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번 박람회 운영 총괄을 맡고 있는 황의조 본부장에 따르면 “매년 개최되는 박람회가 국제라는 이름을 걸고 개최되고 있지만, 국내 업체가 대부분으로 국제 박람회로서의 이름을 퇴색시키고 있다”고 하면서, “이번 박람회를 기획하면서 해외 업체의 유치에 주력을 했고, 담당자를 해외에 파견했던 부분이 해외 업체의 유치에 많은 도움이 됐다”고 인터뷰에 응했다.

이번 박람회에 참석하는 참가업체와 참관객은 선진국의 부동산 시스템을 접할 절호에 찬스이며, 현장에서 각 국의 수익성 물건을 바로 접 할 수 있어 자금 여력이 있는 투자자에게 이번 박람회가 해외 부동산에 투자에 많은 정보를 제공 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인에스제이 개요
금년 1월 정부가 100만 달러에서 300만 달러로 해외 투자 한도 확대 발표에 따라 국내의 부동산 자본이 세계를 향해 확대되고 있다. 특히 2008년 올림픽 개최를 앞둔 중국의 수도 베이징은 現 성장속도가 매우 빠르고, 앞으로의 성장규모 또한 매우 클 것으로 전망하고 있어 지금이 대륙을 공략하는 절호의 기회이다. 그 중, 부동산 시장은 급속한 경제발전으로 개발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거대 시장이면서 최근 외국인의 유통 및 서비스업 창업에 대한 전면 개방까지 더해짐으로 인해 시장 진출 및 투자기회가 더욱 확대되는 매력있는 시장으로 부각되고 있다. 조인에스제이는 기존 중국 부동산 시장에 치우쳐 있던 경험 노하우를 전 세계의 부동산 투자자, 부동산 디벨로퍼, 개발회사와 공유하고자 하며 이를 통해 21세기 국제부동산 선도 기업으로서 입지를 굳건히 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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