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22일(어제) 단식 15 일차를 맞아 문성현 당대표가 노무현 대통령에게 드리는 공개서한을 발표했다. 이 공개서한을 통해 한미 FTA 관련 토론과 정치협상, 국민투표를 제안했다.

오늘 청와대 윤승용 대변인이 오후 브리핑을 통해 관련한 입장을 발표했다. 윤승용 청와대 대변인에 따르면 협상은 협상단에 맡기고 타결 이후 토론하겠다고 했다.

30일까지는 토론을 할 생각이 없다는 것을 공식적으로 밝힌 것이다. 현재 국민들은 한미 FTA 협상 내용 공개를 요구하고 있다 청와대가 협상을 끝내고 토론하자는 것은 국민을 우롱하겠다는 것이다.

타결하면 내용은 확정되고 미 의회 승인절차만 남은 것이다. 협상 타결 후 토론을 하자는 것은 말장난에 불과하며, 타결이 끝나면 토론이 아니라 심판만 남을 뿐이다.

또한 국민투표를 하자는 제안에 대해서는 청와대가 아무런 답변을 하지 않고 있다. 국민투표를 하자는 것이면 모르겠으나 타결 이후 토론만하자는 것은 아무런 의미가 없고 응할 이유도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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