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일 단식농성 15일차 보고>
○ 방문인사 및 주요활동
- 12:36 홍기돈 서울 노원구 위원회 부위원장 외 3인
- 13:50 인천 남동구 김성길 남동구 위원회 사무국장
- 13:45 뉴시스 사진 쵤영
- 14:06 CBS 이슈와 사람 인터뷰
- 14:49 부천 원미구 당원 윤기상 님
- 14:54 가족 방문
- 15:04 민가협 양심수후원회 권오헌 선생
- 15:23 투기자본감시센터 장화식 외 1인
- 15:42 김성진 최고위원
- 15:48 안재범 김포시 위원회 외 1인
- 16:08 덕성여대 총학생회장 김지선 외 1인
- 16:40 시흥시 김수정 지역위 위원장
- 16:46 가족(4인) 방문
- 17:40 소화아동병원 건강검진
- 18:00 녹색평론 변홍철 당원
- 18:10 인천시당 이용규 위원장 외 1인
- 18:20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양기환 사무처장
- 19:00 강기갑 의원, (한나라당) 권오을, 최규성, 홍문표 의원 방문
○ 대표 주요 발언
- 스크린쿼터문화연대 양기환 사무처장
문성현 대표 : 내용이 전문적이고 어렵고, 막연히 정부가 해서 따라간다. 수출이 많이 되서 일자리 늘고 그래서 좋다는 반응이다. 그렇게 자신하는 정부가 FTA에 대한 여론을 통제하고 있다. 반대광고 못내게 하고, 반대 집회도 못하게 하고 이런 조건 속에서 찬반이 반반이다. 타결 이후 내용이 조목조목 나오면 국민의 반대는 더 높아질 수밖에 없다. 반대 여론이 60%가 넘는 순간 정부는 국회 비준을 부칠 수 없을 것이다.
-투기자본감시센터 장화식 위원장 방문
장화석 : 미국 금융자본에 당하는데 금융쪽은 주인이 없어 FTA에 대한 경각심이 약하다. 외국계 은행이 복지나 임금이 좋다는 인식 때문에 고용만 유지된다면 좋다는 생각으로 자기 문제로 인식하지 않고 있다. 국가가 피해는 입더라도 개별 노동자의 피해로 와 닿지 않는 것이다. 금융, 증권, 투자 상품 설계에서 한국은 미국 베끼기에 머물고 있다. 한국의 금융 파생상품은 미국에 용역을 주거나 베낀 것이기 때문에 미국 돈벌어주면서 그들 손에 놀아나고 있다. 미국 고리대의 역사성이 길기 때문에 한국은 그런 데서 따라 갈 수 없다.
문성현 대표 : 지금 당장 행동이 나오긴 어려워도 반대 여론이 형성되면 상황은 달라질 것이다. 타결이 되면 FTA에 대한 국민투표를 논쟁의 중심에 세울 것이다. 천정배, 김근태 의장 등 FTA에 반대하는 여권에 말로만 끝내지 말고 FTA에 대한 국민투표 실시를 공식 제안하고, 반대하는 흐름을 다 묶어서 FTA 국민투표 협의체를 만들 계획이다.
○ 대표 근황 (농성장 이모저모)
당원을 비롯한 시민사회단체 관계자 등 많은 분들이 대표 농성장을 방문했고 국회 농해수위 소속 한나라당 의원들도 방문했다. 한나라당 의원들조차 대표의 건강을 비롯해 한미 FTA 체결에 대한 우려를 표했다.
대표의 건강 상태가 좋지 않다. 체중, 혈압 뿐 아니라 저혈당 증세를 보이고 있다. 대표께서는 시종일관 괜찮다 라는 말씀을 하시지만, 매일 건강을 체크하시는 의사.간호사분들과 지도부, 상황실 동지들의 걱정이 크다.
2007년 3월 25일 민주노동당 대변인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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