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년 2월말 전체 펀드 판매 및 적립식 판매 현황
1. 간접 투자 전체계좌 1,300만개 돌파, 적립식 계좌 800만개 돌파
전체 펀드계좌는 2월말로 1,330만계좌(2005년말 통계청 추계 가구수 1,598만의 약 83%)를 넘어 간접투자 위주로 투자문화가 정착됨을 반증
유형별로는 전체 펀드 계좌의 56.68%를 주식형계좌가 차지했으며, 해외투자펀드가 다수를 이루는 재간접 펀드 계좌도 급증
‘06년말 대비 재간접 계좌는 2개월만에 두 배(118.4%)이상 급증했으나 혼합형펀드 및 채권형펀드 계좌는 감소 추세
환매우려에도 불구하고, 2월말 적립식 판매잔액은 해외투자펀드의 신규가입과 기존투자자의 펀드 갈아타기 등으로 금액은 전월대비 소폭 증가한 29조 3,118억원 기록. 계좌수는 전월대비 21만계좌 증가한 802만 계좌 기록
2. 회사별 펀드 판매 현황
지난 1월말 대비 전체 판매잔액과 계좌수에서 은행의 비중은 감소한 반면 증권사와 보험사 등이 차지하는 비중은 다소 증가
적립식 펀드 판매잔액이 1조원을 넘은 판매회사가 11개사로 증가
상위 10개사의 적립식 판매규모가 전체 52개 금융기관의 총 판매규모 가운데 75.42%를 차지. 전월(75.33%) 및 전전월(75.18%)과 비슷한 경향을 보임
신한은행의 증가(1987억)가 가장 두드러졌으며, 그 다음 외환은행(848억)과 SC제일은행(725억) 순으로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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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1월 5일 14: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