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키오스크 및 SI 전문기업 아이디씨텍(대표이사 김영민 www.idc.co.kr)이 중동의 위성방송 광고 사업자 ‘셀레비젼(Selevision FZ-LLC)’에 수출하기로 했던 30만대중 초도물량 1,000대에 관한 신용장(L/C)을 받고, 내년 5월 우선 선적하기로 했다고 30일 밝혔다.

지난 8월 아이디씨텍은 “셀레비젼”과 세계최초로 맞춤 위성방송 광고 수신이 가능한 셋톱박스(제품명:S-vision) 30만대의 개발 및 공급에 대한 계약을 맺었다. 이에 따라 아이디씨텍은 셀레비젼측으로부터 물품공급계약과 별도로 개발비를 지급받고 개발을 진행한 결과 당초 내년 2월까지 완료하기로 되어있던 1차 샘플에 대한 기능테스트를 지난 11월 완료, 12월에 셀레비젼측에 제공했다.

아이디씨텍은 셋톱박스의 개발일정이 다소 빨라졌고 셀레비젼측이 제공된 샘플에 대해 대단히 만족함에 따라 내년으로 예상되었던 ‘셀레비젼’으로부터의 발주가 예상보다 빨리 시작되었다고 밝혔다.

아이디씨텍은 이 계약에 따른 셋톱박스 수출을 통해 중동 및 유럽지역을 중심으로 폭발적인 수요가 예상되는 타겟 광고용 단말기 시장 선점에 따른 관련 제품 및 영업 매출의 증대를 기대하고 있다.

아이디씨텍의 김영민 사장은 “지난 8월 계약 당시 워낙 대규모의 계약이라 수출의 성사여부에 대한 의혹의 시선들이 있었던 것도 사실이다”라며 “이번 발주를 시작으로 이러한 오해도 사라지게 될 것이며 앞으로 개런티 수량인 30만대는 물론 계약수량인 1백만대까지의 제품 공급에도 차질이 없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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