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간담회는 한·미 FTA 협상 결과 양국이 모든 IT 품목의 무관세화에 합의함에 따라 양국 IT교역액에서 큰 비중(55%)을 차지하는 IT부품·소재 산업에 미치게 될 영향을 면밀히 분석하고 업계의 발전방안 및 애로사항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된 것이다.
관련 전문가들은 양국간 IT무역이 완전 개방됨에 따라 세계 최대 IT시장인 미국에 대한 우리 IT 완제품들의 수출이 증가하는 동시에, 이들 제품에 사용되는 관련 부품·소재 기업들에게도 시장창출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전망하고 있다.
뿐만 아니라, 자본과 선도 기술을 보유한 미국기업들과 공동개발 및 표준활동 등을 통해 양국 간 협력관계를 강화하여 글로벌 경쟁력을 제고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다고 판단된다. 그러나, 기술력이 뛰어난 미국 기업들의 국내진출 확대로 경쟁이 더욱 치열해지는 위협적 요소도 존재하는 측면도 있다.
간담회를 주재하는 유필계 정보통신정책본부장은 “한·미 FTA 체결로 인한 기회 요소의 활용을 극대화하기 위한 다양한 방안을 강구해서 IT부품·소재산업이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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