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정보통신부에서 주최하고 한국정보사회진흥원, IP-USN포럼에서 주관하는 「미래 u-서비스 확산을 위한 IP-USN 기술과 전망」 행사가 4일 여의도 전경련회관에서 약 2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되었다. 이번 행사는 정보통신부 주최로 IP-USN 기술과 인프라 구축 등에 대해 본격적으로 논의하는 장을 처음으로 마련하였다는 점에서 그 의미가 크다고 할 수 있다.

IP-USN(Internet Protocol-Ubiquitous Sensor Network)란 기존의 IP 인프라를 기반으로 센서 노드, 게이트웨이 및 싱크노드등 USN 네트워크를 통합하여 광범위한 확장성과 이동성을 보장하는 기술을 뜻한다. 또한, IP-USN은 BcN(광대역통합망), IPv6(차세대 인터넷 주소체계), 와이브로, 무선랜 등 인터넷 인프라와 연계하여 원하는 장소에 센서 네트워크를 구성하여 다양한 서비스 제공이 가능한 차세대 핵심기술이다.

이날 행사에는 정보통신부 양준철 미래정보전략본부장, IP-USN포럼 유승화 의장 등 약 20여 명의 주요인사와 250여 명의 청중이 참석한 가운데 IP-USN 분야 정책 및 기술·표준 동향, 시장전망 등에 대한 주제발표를 가졌다.

유승화 의장은 개회사에서 “IP-USN은 BcN(인터넷)망과 통합되어 운용되어 BcN의 장점을 USN 분야에 적용할 수 있다.”며 IP-USN의 특징을 강조하였으며 양준철 본부장은 축사를 통해 “IP-USN 기술을 바탕으로 u-KOREA를 조기에 건설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특히, 이날 행사에서는 미래 u-IT서비스의 핵심 분야 중 건물의 에너지를 효율적으로 절감할 수 있는 IP-USN 기술이 시연되었다. USB 타입의 IP-USN 라우터 모듈을 통해 온도, 조도센서와의 통신이 가능한 IP-USN망을 구성하여 실시간으로 센서정보가 인터넷 서버로 전달되는 과정과 서버에서 원격센서를 제어하는 과정을 보여주어 참석자들이 IP-USN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이번 행사는 IP-USN 도입 촉진을 위해 공감대를 형성하는 자리가 되었으며, 앞으로 정보통신부는 IP-USN 시범사업 추진, R&D 및 표준화를 지원하는 등 지속적으로 IP-USN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정보통신부 개요
정보통신부는 1884년 창설된 우정총국를 모체로 우편, 우편환금, 전기통신, 국민생명보험, 우편연금 및 정부취급금의 출납에 관한 사무를 관장하기 위해 1948년 11월에 설립된 체신부가 각 부처에 분산된 정보통신산업을 일원화하여 국가발전 전략사업으로 육성하기 위하여 1994년 12월 정보통신부로 확대 개편되어 정보화, 정보통신, 전파방송관리, 우편·금융업무를 관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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