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전년대비 신규 출점 집중 영향 - 영업이익 1.9%(YoY) 증가

1분기 총매출액(+6.1% YoY) 및 순매출액(+5.1 YoY)은 안정적 수준을 시현하였다. 또한 3월 결과(총매출액 10.3%, 8.2%)만을 고려하면 예년에 없던 백화점과 할인점의 동시 출점으로 두 자리 수의 신장률을 보였다. 그러나 영업이익은 신규 출점에 따른 비용부담으로 1.9% 증가에 그쳤으며 당사의 전망치 보다 7.3% 낮은 수준을 보였다. 한편 SSS 기준으로 볼 때 백화점(1Q:3~4%, 3월:5%)은 본점 명품관의 출점 효과가 크게 반영된 것으로 분석된다. 반면에 할인점은 06년 1분기에 출점이 없었던 점을 비교한다면 보합(3월 1.5%)은 긍정적 수준으로 볼 수 있다. 즉 07년 1Q의 소비 환경이 전년보다 부진했던 점을 고려한다면 금번 결과는 일시적인 부담을 반영한 것이며 2분기 이후 완화될 전망이기 때문이다.

소비여건은 유통업체들의 성장세를 훼손하지 않는 수준을 전망

3월 소비자전망조사결과에 따르면 기대지수는 소폭 감소했지만 평가지수의 경우 1.0p의 개선을 보였다. 지표들의 추이 결과 내수소비회복에 대한 강한 시그널로 판단하기에는 이르지만 안정적 추세를 이어갈 것으로 전망된다. 즉 소비여건은 주요 유통업체들의 성장세를 훼손하지 않는 수준의 점진적인 회복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

한편 주요 소비채널들(백화점, 할인점)의 최근 영업동향은 소비의 양극화 현상을 보이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었는데 소비지표들 역시 이러한 추세를 반영하고 있는 것으로 판단된다. 3월 소득계층별 소비자기대지수 항목을 보더라도 월 400만원 이상의 고소득계층 지표는 2개월 연속 기준점 100을 상회하였다. 또한 3월 전체로는 2월 대비 0.3p의 소폭 감소를 보였지만 200만원 미만의 소득계층의 지표가 개선을 보인 점을 근거할 때 상반기 이후에는 소비회복이 내수전반적인 개선으로 이어질 것으로 전망된다.

07년 기존 전망을 유지, 목표주가 650,000원과 투자의견 매수 유지

1분기 백화점과 할인점의 동시 출점으로 약화된 이익성장률은 2분기에는 개선될 것으로 전망된다. 동사의 06년 1분기 국내 신규 출점은 부재한 상황이었다. 상대적으로 판관비 부담이 컸던 금번 분기에는 영업이익 성장이 매우 미미한 수준에 그쳤지만 1)기존점의 성장률이 소비여건 대비 안정적 수준을 이어온 점과 2)06년 출점된 점포들의 BEP도달 시기를 고려하더라도 상반기보다는 하반기 개선 효과가 클 것으로 판단된다. 때문에 07년 연간 실적전망은 기존 수준을 유지 하기에 무리가 없다는 판단이다. 이에 따라 목표주가 및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한다. Target P/E 는 동종업계 평균대비 유통업종 대표 종목의 프리미엄을 근거하였으며 적용하였는 데 07년 14%의 EPS성장률을 반영하였다. 또한 현주가 기준 신세계의 P/E는 19.4배로 유통업종 평균 P/E 대비 39% 할증된 수준이며 Target P/E대비 18%할인된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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