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시립도서관, ‘변화와 창조의 희망 아이콘, 도서관’ 마련

전주--(뉴스와이어)--전주시립도서관(관장 이한진)은 제43회 도서관주간을 맞아 4월 12일부터 18일까지 「변화와 창조의 희망 아이콘, 도서관」이라는 주제로 도서관의 가치와 필요성을 적극 알리고 시민들의 독서생활화를 유도하기 위해 다양한 행사를 마련하였다.

이 기간동안 완산, 금암, 인후도서관에서는 매일 오후 4시부터 30분 동안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동화 책 읽어주는 시간’을 갖고 독서교육을 실시할 예정이며, 선정된 도서를 읽은 뒤 책에 따른 미술관련 독후활동을 하는 ‘유아미술’ 수업을 4월 14일 11시부터 완산도서관과 송천도서관에서 실시할 계획이다.

또한 주제별 도서 선정 후 해당 주제에 따른 독후활동 시간을 갖는 아동독서회, 영어동화, 동화구연 수업을 5개 도서관에서 각각 실시할 예정이며, 특히 4월 14일부터 3주간 매주 토요일 10시에 완산도서관에서는 유아 및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다른 나라 언어로 된 동화 책 읽어주는 시간을 통해 독서교육을 실시하고자 온고을시민대학 수료생을 중심으로 한 자원봉사자를 통해 ‘어린이 원서 동화 책 읽어주는 시간’을 갖는다.

이밖에 도서관을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청소년 권장도서 목록’을 제작하여 배포할 예정이며, 도서관 및 독서진흥 조성에 기여한 공로가 크신 두 분의 시민을 선정해 5월 전주사랑 다짐의 날에 시청 강당에서 감사패도 전달할 예정이다.

웹사이트: http://lib.jeonju.go.kr

연락처

전주시립도서관 김민영 063-230-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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