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근혜 전대표 증권사 지점장간담회 브리핑&선관위 이명박시장측 고발관련 논평

서울--(뉴스와이어)--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는 금일 오전 증권사 지점장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를 통해 박 전대표는 주가지수 1500을 맞이한 데 대해 그간 현장에서 고생하신 모든 증권인들과 금융권의 노고에 대해 치하했다.

아울러 올바르고 제대로 된 리더쉽이 발휘되고, 예측가능하고 투명한 정부 정책이 펼쳐진다면 주가지수 3천시대도 더 이상 꿈이 아니라고 강조했다.

박 전대표는 금년부터 본격 만기 도래하는 적립식 펀드의 환매에 따른 증시 부담 해소, 간접투자시장 등 증권시장 활성화 등을 위해 금일 계좌를 개설하고 ‘백만장자 적립식 펀드’에 가입도 하였다.

해당 증권사에서는 이를 두고 “일명 ‘박근혜 펀드’로 불려지기를 원하며, 이를 계기로 시장의 안정성, 간접투자시장 활성화, 본격적인 자본시장 전반의 발전이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선관위 이명박 전시장 측 고발 관련 논평]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지난달 13일 경기도 일산에서 열린 이명박 前 시장의 출판기념회와 관련하여 7명을 선거법 위반 혐의로 검찰에 고발했다.

2007년 대선과 관련하여 처음으로 그것도, 그간 항간에 소문으로만 떠돌던 일들이 이명박 전 시장 측과 관련하여 실제로 밝혀졌다는 점에서 의미 있는 일이다.

철저한 검찰 수사를 통해 다시는 이러한 금품살포, 동원행위 등이 발생해서는 안 될 것이다.

이런 과정에서 본의 아니게 교통편의나 식사를 제공받은 사람들도 '50배 과태료'를 물게 되어 어찌 보면 이들 역시 금품살포, 동원정치의 피해자일수도 있을 것이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앞으로는 이런 상황이 오지 않도록 선관위 뿐 아니라, 모든 당원, 국민들도 선진 국민의식을 갖고 감시해야 할 것이다.

2007.04.11 박근혜 전 한나라당대표 측 한 선 교 대변인

웹사이트: http://www.parkgeunhye.or.kr

연락처

박근혜 의원실 02-784-1721,4362

국내 최대 배포망으로 보도자료를 배포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