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나 각 당 원내대표단들의 합의 요청사항은 임기 중 개헌 발의 유보였으나, 이에 대해서는 명확한 입장을 피하고 있어 언제든지 발의할 수 있다는 의사표시로 보여 유감이다.
이미 이번 국회에서 처리가 불가능한 것이 판단된 만큼 대통령은 좀 더 명확히 입장을 정리하기를 바란다.
민주노동당은 대통령의 원포인트 개헌에는 반대 입장을 가져왔지만, 경제민주화와 평화통일시대 준비 등 시대적 요구가 반영되는 폭넓은 개헌논의는 환영한다는 입장에서 변함이 없다.
이를 위해 민주노동당은 시대적 요구를 반영하는 개헌안을 만드는 작업에 최선을 다할 것이며 국민적 공감대 형성을 위해서도 노력할 것이다.
- 2007년 4월 11일 오후 3시 50분 국회 정론관
- 민주노동당 대변인 김형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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